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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7155
    작성자 : 귀두개
    추천 : 60
    조회수 : 5293
    IP : 203.243.***.155
    댓글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9 22:37:40
    원글작성시간 : 2005/12/12 11:51:0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7155 모바일
    학점 한 닢
    뒷북검사는 수학의 정석으로...~("- _-)~

    학점 한 닢

    내가 학교에서 본 일이다.
    늙은 복학생 하나가 학과사무실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4.2 짜리 성적 증명서 한 장을 내 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성적으로 취직이나 할 수 있는지 좀 보아 주십시오."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취업담당의 입을 쳐다본다. 조교는 복학생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성적표를 대충 훑어보고 ''''''''좋소''''''''하고 내어 준다. 그는 ''''''''좋소''''''''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성적표를 받아서 가슴 깊이 집어 넣고 절을 몇 번이나 하며 간다. 그는 뒤를 자꾸 돌아다 보며 얼마를 가더니, 또 와우관 취업정보센터를 찾아 들어갔다. 품 속에 손을 넣고 한참을 꾸물거리다가 그 성적표를 내어 놓으며,

    "이것이 정말 평점 4.2 입니까?"
    하고 묻는다. 대기업 직원도 호기심 있는 눈으로 바라다보더니,
    "이 성적을 어디서 고쳤어?"
    복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아닙니다. 아니예요."
    "그러면 교수한테 빌어서 받았다는 말이냐?"
    "누가 그렇게 성적을 올려줍니까? 올려주면 상대평가는 안 하나요? 어서 도로 주십시오."
    복학생은 손을 내밀었다. 대기업 직원은 웃으면서 ''''''''좋소''''''''하고 던져 주었다.

    그는 얼른 집어서 가슴에 품고 황망히 달아난다. 뒤를 흘끔 흘끔 돌아다보며 얼마를 허덕이며 달아나더니 별안간 우뚝 선다. 서서 그 성적표가 빠지지나 않았나 만져보는 것이다. 잉크 묻은 손가락이 외국어학원 파일 안으로 그 성적표를 쥘 때 그는 다시 웃는다. 그리고 또 얼마를 걸어가다가 어떤 골목 으슥한 곳으로 찾아 들어가더니, 벽돌담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성적표 손바닥에 들고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는 얼마나 열중해 있었는지 내가 가까이 간 줄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누가 그렇게 많이 올려 줍디까?"
    하고 나는 물었다. 그는 내 말소리에 움칠하면서 성적표를 가슴에 숨겼다. 그리고는 떨리는 다리로 일어서서 달아나려고 했다.
    "염려 마십시오. 같이 수강하지 않소."
    하고 나는 그를 안심시키려고 하였다. 한참 머뭇거리다가 그는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것은 올린 것이 아닙니다. 교수한테 잘 보여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누가 저 같은 놈에게 4.2를 줍니까? 족보 한 번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필기 보여 주시는 분도 백에 한 분이 쉽지 않습니다. 나는 한 장 한 장 얻은 프린트로 몇 장씩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교재로 재수강을 해 씨뿔을 에이로 바꾸었습니다. 이러기를 여섯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4.2 학점 한 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학점을 얻느라고 졸업보다 두 학기가 더 걸렸습니다.."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 나는,

    "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성적을 만들었단 말이오? 어차피 취직도 안되는데 그 성적으로 무엇을 하려오? 그 성적으로 무엇을 하려오?
    하고 물었다.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그냥, 4점을 한번 넘어보고 싶었습니다."






    짜르방은 슈퍼 컴퓨러~("""""""""- _-)~
    귀두개의 꼬릿말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썼던 유머글이 있으니 한번쯤 보셔도 무방할듯 하옵니다(__)

    MSN ID : [email protected]



    내 애완동물~~~+_+///////





    ---------------------------------------------------------------------
    집에서 빤쮸, 반바지, 반팔티 입구 딩굴거리는데

    누님께서 심부름을 시켰다.

    게을러빠져가지곤..-_-^

    여튼..착한 동생인 나는 음료수 하나 사준다는 말에 쾌히 심부름을 받아 들였고

    반바지 벗고 긴바지를 입기 귀찮은 지라

    반바지 위에 긴바지를 겹쳐입고 삐질삐질 슈퍼로 걸어갔다...
    (이게 화근이 될줄은....)
    물건을 사고 돈을 게산 하려고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렸는데

    이게 왠 일....!!

    돈이 없어졌다...

    해골을 열심히 굴려서 리뷰해 본 결과....

    반바지 주머니에 돈이 있다는걸 알아내는데 성공...

    무심코...

    긴바지 안에 손을 넣어서 반바지 주머니에서 돈을 뺏다....-┏

    그것도...

    뒤적뒤적거리며....OTL....

    나의 행동이 남이 보기에

    일반인과 다른 곳에 돈을 넣고 다닌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짓을 했다는 것을
    (일반인과 다른 곳이란~?코끼리 아저씨가 사는곳....*-_-*)
    깨달은 때는 슈퍼 아주머니가 내가 돈을 내밀었을때 순간 '움찔'했을 때였다....

    사람도 많았는데....아....정말 상큼한 밤이 아닐수 없다....
    ---------------------------------------------------------------------
    중학교시절...새벽에 부모님 몰래 얄라얄라 놀다가

    새벽 5시쯤 집에 와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때 우리집은 자물쇠가 3개였는데 열쇠를 하나만 들고온 나는 생각했다...

    '아....부모님께서 새벽에 일어나셔서 다른것도 잠궜나보다..T^T'

    그리곤 몇일전 누님께서 밤새 놀다가 새벽에 들어오는걸 부모님께 들켜서

    염통이 쫄깃하게 후드러 맞은게 생각났다...

    사람이 살려고 뭔짓을 못할까....

    우리집은 3층...좆타....
    올라가자T^T~

    당시 여름. 새벽 5시에도 불구하고 해가 빨리떠서

    새벽운동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다.

    신고있던 샌들을 벗은 후

    혹시 도둑처럼 보일까봐 미칠듯한 스피드로 부엌으로 연결된 가스관을 잡고 기어오르기 시작.

    그릇과 부딪쳐서 1g의 소리라도 나면 부모님과 창문에서 인사를 해야되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포즈로 집안에 잠입하는대 성공.

    들어와서 1층에 벗어둔 쓰레빠를 줏으러 현관쪽으로 다가간순간....


    내가 열쇠로 돌린 자물쇠가 잠겨있다....-┏-┏-┏-┏-┏-┏

















    즉....잠기지도 않은 문을 내가 열쇠로 잠궈놓고 다른 자물쇠가 잠긴걸로 착각한것...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올 뿐이다...컬컬컬~
    ----------------------------------------------------------------------
    내 친구는 심하게 '아는척'하는걸 좋아하는데...

    '아는척'중 가장 심한것이 '사람아는척' 하는것이다...

    너 '삐리리'알어?

    하면 99%!!!

    '아~걔?'요딴소리 나온다...

    이녀석 '아는척'을 해탈한 녀석이다...

    '걔 삐리리리리한 애지?'

    이렇게 아는척하는데 아니라고 하면

    '아...기억이 가물가물한다야~...여하튼~OOO은 왜?'

    이렇게...모르는 사람의 이름을 아주 친한마냥 들먹이면서 자연스레 넘어가는 녀석....

    여하튼! 얼마전 친구가 유학을 가게 되서

    동창들과 어찌어찌 술자리가 벌어졌는데 그 녀석도 있더라....

    평소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 그녀석은 통신용어같은것을 잘 모른다...

    심심해진 친구들과 나는 장난으로 그녀석에게 질문을 던졌다...


    야!너 우리 중학교 동창중에 박순희알지?

    이렇게 물으니....그녀석...

    안다더라....-┏


    더 어이없는건....


    우리 중학교 여자애중엔 박!순!희!가 업ㅂ다..-┏;












    덕분에 친구들과 나는 술.사.래가 걸려서 얼마 먹지도 않은거 다 뱉을뻔했다는....

    아....그땐 재밌었는데....글로 쓰니...재미업ㅂ네...-┏

    ----------------------------------------------------------------------
    나의 스타 습관중 하나는

    상대가 나보다 못하거나 내가 압도적으로 유리할때

    상대 본진앞에 내 유닛들을 모두 긁어 모아놓고

    쳐들어 가지도 않고 자리깔고 농성을 하면서

    gg?kkk
    ↑요따구 맨트를 연발하면서 비웃는것이....습관이다...제길...

    근데 나의 이 습관이 업ㅂ어진 사건이 있으니...

    프로 대 프로 전이었는데

    내가 유리하니까 그녀석 본진앞에서 일하던 프로브까지 모아놓고

    이영훈교수를 어떻게 할지 토론하게 해놓고

    gg?kkkk
    ↑요따구 비웃는 맨트 날리고 있는데....

    그녀석이 어이업ㅂ다는듯이

    gg?no!

    이러드라....

    뭐.....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려는 찰나....

    갑자기 맵 어두운 구석에서

    드라군이 흘러넘치는 무식을 새콤하게 질질흘리며

    개때같이 내려오는게 아닌가.....뭐 어쩌겠는가....

    싸우자.....

    이영훈 교수는 나중에 처리하기로 하고 토론중이던 프로브까지 보냈건만....

    밀리더라.....

    그러더니 그녀석....


    gg?kkkkkkkkkkkkkkk~cho bo~~


    인-┏과-┏응-┏보........

    그래서 이젠 좋게좋게 쳐들어 간다는......







    짤방 스토리~~

    예전에 한창 2:2에 빠져있던 무렵...

    늘 같이하던 녀석이 놀러가서

    혼자 쓸쓸히 1:1을 하고있었다...

    그때 한참 재밌게 하던 전술인 패스트다크를 했는데

    이녀석이 디텍터도 없이 내 다크를 겁나게 때리는게 아닌가...?

    난 신종 맵핵인줄알고 한글도 안되는 채팅창에

    지랄지랄 욕을 했다....

    지랄하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녀석이 한마디 해주더라...


    dong meng off! byung sin a!

    훗.......훗.....훗................................................-┏


    맨날 2:2하던게 습관이라 시작하자마자 나도모르게 동맹을 맺었던것.....



    생각해보면 그놈도 참 나쁜놈이다....미리 알려주지....-┏^

    ---------------------------------------------------------------------
    스타가 맨 처음 나와서

    확장판인 '부끄러워'도 안나왔을 무렵....

    친구집에 갔더니 스타가 있길래 쪼금 배워서 했엇는데

    저그를 골랐었다...
    (당시엔 '저그'이름도 몰랐다...그냥 '파충류'라고 불렀을뿐....)
    상대편이 한차례 공격이 왔었는데 어찌어찌 막긴 막았다..

    건물들이 피를 촬촬 흘리고 있는게 안쓰러워서

    "미친 X랄같은 건물 지저분하게 피흘리고 난리야"

    라는 말을 하고 있으려니까 친구의 동생녀석이 와서 이러드라

    "형!얘(오버로드-┏) 건물위에 올려놓으면 에너지 차"

    그리곤 근처 오버로드를 건물위에 올려놓으니...

    아니...럴수럴수 이럴쑤............................

    에너지가 차자네!!!!??

    그렇다...어찌 믿지 않을수 있는가!!???실제로 에너지가 차는게 눈에 보이는걸.....

    오버로드 한부대 넘게 뽑아서 올려 놓았는데도

    빨리 안찬다고 궁시렁 댔다......

    그땐...그랬다....하아...





    - 짤방 -


    '부끄러워'가 나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

    오버로드가 에너지 채우는 기능따윈 없다는걸 알게 됐고...

    대신 수송기능이 있다는걸 알게 됐는데

    그걸 안 후론 줄기차게 히드라 드랍만 했었지....

    그렇게 히드라 드랍으로 승승장구하고있었는데...

    어느날 친구와 게임을 하는데

    이녀석에 벽쪽에다가 포토로 꽃꽃이를 하고있는 당황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

    어쩌겠는가...알면서 드랍하는건 1.00버전의 컴퓨터도 안하는 짓인걸...

    그래서 기냥 히드라 내려서 걸어갔더니.....







    입구가 횡~~~-┏;;

    ...당황한 히드라 속도업도 안된체 삐질삐질 걸어서

    넥서스까지 가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건물 - 넥서스, 포지, 포토캐논, 파일런 -끗-

    유닛 - 프.로.브...... - 끗 -


    뭐....그냥....그랬다는 것이다....

    나중에 그녀석 하는말이 저그는 드랍으로만 공격 하는줄 알았다더라.....

    ----------------------------------------------------------------------

    part 1.

    뚥쀍이가 술을 먹고 운전하다가 단속하는 경찰에 걸렸다.

    뚥쀍 : (신분증 홱 보여주며) 내가 누군줄 알아?서울시경에 있어!

    경찰 : 죄,죄송합니다!

    뚥쀍 : 조심해!

    부우우우웅~

    뚥쀍 : 휴...사실은 주민등록증 보여준 건데, 걸릴 뻔 했네!

    경찰 :
    휴, 하마너터면 걸릴 뻔 했네. 가짜 경찰 노릇도 쉬운건 아냐.




    part 2.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부인이 꿈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도중 남편이 들이닥쳤다.

    부인은 잠꼬대를 하면서

    "어서 도망쳐요!남편이 돌아왔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part 3.

    일자리를 얻지 못해 고민을 거듭하던 뚥쀍이가 철수한테 말했다.

    뚥쀍 : 나 서커스단에 들어갈까봐.

    철수가 말도 안된다는 듯이 말했다.

    철수 : 야, 네가 서커스단에 들어가 뭘하니?

    뚥쀍 : 난쟁이 노릇을 할려고.

    철수 : 난쟁이치고는 너무 큰데?

    뚥쀍 :
    바로 그거야!난 세계에서 제일 큰 난쟁이로 날릴 거야!




    part 4.

    수업시간에 풀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자 뚥쀍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뚥쀍 : 선생님, 이 문제 모르겠는데요?

    그러자 선생님이 다가와 문제를 풀어주며 말했다.

    선생 : 아니 이것도 몰라? 이거 어제 배운 거잖아. 이 문제와 답만 세 번 읽어!

    뚥쀍 :
    이 문제와 답만 ,이 문제와 답만 ,이 문제와 답만




    part 5.

    뚥쀍이가 몸이 안좋아 병원을 찾아갔다.

    여러 맬랑꼴리한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알아보러 의사에게 갔더니

    의사가 병에 대해서 컴퓨터에 기록좀 해야 겠다고 했다.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검사결과를 보면서 모니터에 써 내려가는데...

    아니 이게 왠일!

    전부 처음보는 영어단어들 아닌가!

    뚥쀍이는 엄청 심각한 병인줄 알고 조마조마하는데

    잠시후 의사가 모니터를 보고 흠칫!놀라더니


    '한/영'키를 누르고 다시 써내려 갔다....


    ---------------------------------------------------------------------

    길가다 중요한 부분 뒤쪽에서 갑자기!황당하게!어이업ㅂ게!!!

    소화물질이 분출하려는 욕구가 치솟을 때가 있다.

    정말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정말 갑자기 새코롬하게 다가오는 이 느낌...

    혹자는 관략근 운동은 정력에 좋다며 똥꼬힘주기를 강조하지만

    이 상황 되면 정력이고 니죠랄이고 업ㅂ이 살기위해 힘을 준다...OTL

    이럴때면 나는 으래....



    열정적인 신자가 된다....신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면서...



    대략 내용은 이렇다...


    예수님 하나님 대천사장 미카엘님 요셉님 바오로님 유다(-┏??)님 등등님들..
    (본인은 천주교....성당 간지가 까마득....위치도 잊은듯...OTL..)
    이제부터는 성당 꼬박꼬박 나가고 잠자기전, 밥먹기전 똥싸기전

    기도 꼬박꼬박 하고 천주교를 널리 널리 전파할태니 제발 똥좀 들어가게 해주세요...


    아니...그럼!종교가 업ㅂ는 사람은??


    필요업ㅂ다...

    다 부른다...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미륵보살님, 알라님, 주인님, 세바스찬님 등등님들...

    제발...똥좀...똥좀!!!!!!!!!!!!!!!!!!!쫌!!!!!!!!!!!!!!!!!!!!!!!!!!!!!!!






















    여기서 팁 하나~

    길가다 똥이 심히 매려우면~?

    신발끈 묶는척 하면서 똥꼬를 한쪽발로 지긋이 막아준다...

    본인.....10걸음마다 한번씩 신발끈 묶은적이.....(실화...)


    팁 둘~

    지나가단 사람 싸대기를 때린다...
    (등치가 크면 클수록 효과 좋음.)
    사람은 긴장, 겁을 먹게 되면 자신의 신체고통에 신경을 못쓰게 된다...
    (싸울때는 안아픈것 처럼...)
    재수업ㅂ게 상대방이 배를 치면....OTL=3

    참고로 두번째는 해본적이 업ㅂ습니다...그냥 그렇지 않을까해서....쿨럭....
    ---------------------------------------------------------------------

    공감물.

    나는 만화책볼때..........................










    눈뜨고 본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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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12 12:04:08  203.253.***.178  50원
    [2] 2005/12/12 12:16:19  211.239.***.253  
    [3] 2005/12/12 13:34:42  218.236.***.118  .임수정.
    [4] 2005/12/12 13:48:29  210.10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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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12/13 01:07:46  143.248.***.24  
    [8] 2005/12/19 22:33:19  68.5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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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5/12/19 22:37:40  218.54.***.168  한별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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