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댓글,커뮤를 보면
주요 이간질로 세대간 갈등을 언급하는게
있는데, 특히나 20대를 비하하거나 문제란식의
선동성 글들이 자주 보이는군요.
세대간 갈등이야 어느 시대나 있어왔는데
최근엔 유난히 자주보이며, 그중 딱 20대를
꼬집어 제시하는데
그 형태가 진보가 20대를 비난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외에도 종종 보이는것은 진보를 옹호하는것처럼
보이다가 다른 계층,성별을 비난하는 방식도
보이네요.
박근혜 욕하듯 쓰다가 20대를 비난하는 모습
이건 같은편인척 하면서도 진보가 그러는것처럼
보이게하는건데 전형적인 내부침투 이간계죠.
그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분열을 시도하는데
이번엔 국산 현무4가 북한의 주요 상징적 건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동안 한국은 전력과 그 능력을 언급하더라도
상대를 자극하지 않는 방식을 택해왔고,
벙커버스터의 경우도 강화콘크리트 몇백미터
뚫고 들어간다는 우회적 경고를 했는데
이번엔 특정건물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면서
북한을 꽤 자극하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아군무기가 건물을 파괴시킨다는건 펙트이긴
합니다만 핵심은 북한에 자극적인 방식을 써서
반발을 불러 일으키는등 북풍여론몰이에 활용하겠다는
것이죠.
이러한 교묘한 갈라치기는 매우 효과적이기에
그간 보수진영이나 언론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인데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세대 논란 이런건 어느시절에나 있었던 것이므로
서로의 의견과 처한 상황을 고려하고 나아지는 방향으로
상호존중의 방향으로 가야지 저들의 이간에 넘어가
무턱대고 그렇다 걔네들 문제다라고 한다면
분열로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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