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보면 다시 또 예전으로 돌아가고 잇는것 같아서 겁이납니다.

사실 이젠 민주당에선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같이 스토리가 있는 카리스마가 있는 인물이 없네요..

안희정 박원순 김경수 많은 지지를 받던 인물들도 하나 하나 날아가 버렸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다음으론 김경수가 좋겠다 라고 생각햇엇습니다.

올해 34살인데

고등학교때 까지만해도 정말 눈에띄게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지나가며 습관처럼 들리던말들이

에휴 노무현때문에 망햇네. 이게 다 노무현때문에 그렇다 등등

요새 인터넷 커뮤니티나 밖에서 애들 놀면서 하는말은 문재앙 중국몽이 마치 유행어처럼 놉니다.

누가봐도 정치에 관심이 1도없고 알지도 못하는 어린 아이들인데도, 자기들끼리 놀면서 대화하는게 저럽니다.

180석을 얻어놓고도 신의를 지키고 민주적인 절차를 밟다가 결국 기득권층에게 힘을 못쓰네요

믿었던 조국전장관은 힘을 받지못하고 아직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재판의 늪에 빠져있고

든든하던 추미애 장관역시 자기 몸만 사리는 민주당때문에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쯤되면 억울합니다. 대체 민주당과 문재인정부 사람들은 왜이렇게 착해 빠진건지

그냥 국민의힘이 했던 방식으로 다 조져버렸으면 했습니다.

언론사 개편하고 종편재검토하고 확실하게 가짜뉴스방지법 통과시켜서 국민들이 공정한 언론보도를 보길 바랬습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사실 젊은분들이 거의다 문재인대통령 지지하는분들 많앗는대

그사이에 진짜 요새 문재인대통령 욕하는거보면 답답합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대체 어디서 그딴 정보를 접하는건지

뉴스를 아무리 돌려보고 다른채널을봐도 어떻게 하나같이 자기들끼리 짠듯한 언론보도만 나옵니다.

인터넷가서 사실확인해보면 전부다 사실이 아니거나 추측성보도입니다.

정정 하지도 않습니다. 그걸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고 믿어버립니다.

대체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걱정됩니다. 문재인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그리고 퇴임 후 생활이 진짜 너무 걱정됩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는걸까요. 이 썩어빠진 국민의힘과 언론사들, 그리고 그놈들과 함패로 국민들 사상을 좌지우지 하려는 검찰들 법원들

정말 믿을곳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대체 민주당은 왜이렇게 힘이 없는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