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막 12주를 넘긴 초보임산부입니당
1월1일 남편은 친구만난다고 술먹으러나가서 안들어오네요...이노무시키....
4일전 김밥먹고 장염걸려 하루에 물설사를 20회정도 2일하고 겨우 살아났는데... 날버려두고 놀러나갔어요ㅠㅠㅠㅠㅠ 2시쯤들어오겠다는데 분명 4시넘어서겠죠ㅠㅠㅠ
제 올해소원은 무사하게 분만하는것과...
분만후! 남편처럼 술약속때 아침 해뜨는것까지 보고 해장하고 집에 귀가하는것입니다..
부디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소원(!)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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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1/02 01:11:06 125.134.***.218 쌍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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