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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몸이 아팠던 덕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했었군요. 프로젝트가 진해되지 않은 몇주 동안 감독인 절 기다려 주신 프로젝트 팀 맴버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고, 시즌 3를 기다리며 프로젝트의 테마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시즌 3에서 1000년 전의 고대 왕국 크리스탈 제국이 등장하는 것처럼 포니크래프트 2 자유의 발굽 프로젝트를 조금 무겁고 고전적인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어요. 아래는 종족 전쟁 테란 태마와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며 그린 첫 그림입니다.
포니크래프트 종족전쟁 월 페이퍼.
장소 : 켄타롯 IV, 셀레스티얼그라드 외곽 전진기지.
묘사 된 컨샙 : 구형 CMC 200 로열 가드 보호복. 구형 펄처런-말의 품종 중 하나의 이름이에요- 라이플.
배경 이야기 : 과거 연합에 의해 1000발의 미사일로 핵 레인붐을 맞은 켄타롯 IV 행성의 모습입니다. 비록 방사능은 포니들이 살아갈 수 있을만큼 낮아졌지만 포니크래프트 2에서 셀레스티아 공주가 제국의 국고를 털어 켄타롯 IV 행성은 다시 테라포밍 하기 전까진 켄타롯 IV 행성은 황무지 행성이었습니다.
종족 전쟁 와중에 켄타롯 IV와 수도 셀레스티얼그라드는 UEPD-어스포니 집정 연합의- 원정대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했고/6세기전 에퀘스트리아에서 어스포니들이 죽이지 못한 셀레스티아가 다시 잡힐 뻔 함-, 디스코드의 세력이 점령하기도 했으며, 켄타롯 IV의 방어 사령관 사이닝 아머가 디스코드화 된 플러터샤이-퀸 오브 레이지-에 의해 죽임을 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포니크래프트 2에서는 셀레스티아의 노력으로 다시금 녹색 행성이 되었지만요-어스포니들이 그 거대한 산업에 필요한 세금을 내긴 했지만.
그리고 봉제 인형 프로젝트는 현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62KG의 A급 목화 솜을 구했고-A+는 거위나/독수리 깃털/B는 석유로 만들어진 폴리에스테르 솜으로 등급을 매겼어요/RD 봉제 인형을 만들때 독수리 깃털을 넣으면 20% 쿨해지겠지만 그건 지금으로선 불가능한 일이군요-, 시제품 봉제인형 또한 완성된 상태입니다. 한 번 더 솜을 구하고 봉제인형의 패턴을 정리하게 된 다음에는 충분히 본격적인 포니 인형 제작을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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