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 18대 대선 부정선거임을 보도
나라 말아 먹어도 좋다고 생각한 박근혜 측근의 음모
1. 한심스런 박근혜 지지율의 실체
박근혜는, 51.6%라는 득표율이, 설사 정확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유권자 100%가 참여한 것이 아니었기에 국민들의 '51.6%'를 얻은 것이 결코 아니다. 유권자중 30% 정도는 투표를 하지 않았으며 아직 투표권을 가지지 않은 고등학생 정도 까지의 우리 국민들을 생각해도 그렇고, 5천만 우리 국민 중 1500만여 표니까 30%도 채 안된다. 여기에, 많은 부정선거규탄 및 고발을 해 놓은 단체들이 주장하는 대로라면, 실질적으로 박근혜를 찍은 수치는 대단히 미미하게 된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전혀없고 중장년층의 경우에도 박근혜게에 그리 호감을 가지고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모든 편법을 동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박근혜에게 표를 주지 않았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른바 박빠라고 불리는 자들이나 새누리 측에있는 사람들이 과연 박근혜를 '나라와 역사를 책임질 대통령 감' 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리도 열심히 박근혜를 세우려고 노력했을까? 전혀 아니다. 사람의 눈은 거의 보는 각도가 비슷하다. 김영삼이 김문수에게 '박근혜는 7푼이니까 그리 알라' 라고 한 걸 누구나 다 알지만, 사실상 우리 국민들이 박근혜의 일거수 일투족 언어사용 어떤 일에 대응하는 것을 봐도' 7푼이' 이상의 점수를 주기가 힘들다. 하물며, 박근혜를 늘 옆에서 보아 온 측근이라는 자들이 그걸 모를까? 안다. 당연히 너무도 잘 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부 기자들은 예외없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사람 1위로 박근혜를 지목했는데 그 이유가 '우린 늘 가까이서 봐서 압니다.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됩니다' 였다. 박빠나 박근혜를 세우려는 자들도 모두 사람이다. 인간적 자질로만 봐도 한심하게 보는 반박 진영에 있는 다수의 국민들이 박근혜를 보는 눈과 박근혜 측근이라는 자들의 눈이 정 반대로 다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여러 모로 안되는 박근혜' 를 기를 쓰고 밀어붙이고 별별 편법까지 동원했던 자들의 이유가 뭘까. 아마도 박근혜를 혐오하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점일게다.
3. "박근혜가 돼야 내가 한 자리 할 수 있다"
바로 저거다. 오로지 저거다. 나라? 국민? 역사? 다 필요없다. 측근들의 '출세욕과 안정적인 여권으로 계속 남아 영화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길'은 무조건 박근혜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뭘 보고 해외에서도 악평을 하는 박근혜를 내세운 것일까. 현재 자칭 보수라고 하는 -제대로 된 보수의 개념에 맞지도 않는- 일부 노년층 및 군 계통에 있었던 자 등등은 박정희와 전두환을 거의 영웅시 한다. 그들 앞에선 다른 이야기가 좋게 흘러가다 가도 박정희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난을 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달려든다. 월남에 다녀온 사람들, 군으로 인해 만들어진 단체들 모두가 그러하다. 이들도 박근혜가 되어야 나라에서 지급되는 돈을 받을 수 있기에 같은 사람이 다른 이름으로 '애국단체'라고 만들어서 정부로 부터 또 다시 돈을 갈취하기도 한다.
1. 박정희의 딸이라는 점(박근혜를 영웅시 하는 사람들이 꽤 있으므로) 2. 대중에게 그래도 많이 알려진 것이 박근혜라는 점 3. 경상도 지역에선 묻지마 박근혜로 나가는 사람이 절대 다수란 점. 이 세 가지에 주목하고 주판알을 튕긴 것이다. 박근혜 측근들은 결코 박근혜가 위대하고 뛰어난 자질을 갖췄기에 민 것이 아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아바타 박근혜'를 사회학에서 말하는 '시장(장터)의 영웅'으로 내세웠던 것이다. 한가지 더 이유를 든다면 4. 그 주제에 대통령이 되려하는 명예욕과 재물욕으로 그득하다는 점이다.
국회에 있는 각종 위원회에 참석하여 발언을 하고 토론 등을 하려면 사전에 대단히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육영수 죽기 전부터 최태민과 완전 밀착으로 놀아 난 박근혜가 그 이후로 지속된 최태민과의 20년 가까운 밀월 기간 중에 학문이나 공부 쪽으로 머리를 쓸 수도 없었고 그럴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박근혜의 말을 들어보면 '문어적' 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철저히 공부 못한 사람들의 구어적 표현을 쓴다.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라는 말을 박근혜는 그냥 대중들이 말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띨래야 띨수 없는 관계' 라고 발음한다. '끼'라는 말이 얼마나 안좋은 말인지 모르고 취임식에서도 썼고 초등학교에 가서 새싹들에게도 '끼를 살려야 해요'라고 했다. 학문적 인성이 완전 빵점이고 저질이다.
아마도, 박 측근들은, 이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박정희의 딸이라고 옹고집과 독기로 밀어붙이는 것을 많이 보며 이미 질릴대로 질렸을 것이고, 조금만 기분 좋으면 -미국으로 가는 대통령 전용기 속에서 박근혜는 앉지 않고 서서 손짓 발짓 하고 난리를 치며 광대 노릇을 했다. 이른 바 박근혜 드립- 좋아죽다가 조금만 기분 안좋으면 인상을 박박 써가면서 표변하는 박근혜를 대하기나 다루기가 무척이나 신경쓰이는 것이었을 게다.
웬만하면 가까이 가지 않고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인 '고문관' 을 측근이라는 자들은 위에 적은 4가지를 보면서, 박근혜를 위해서도 아니고 나라를 위해서도 아닌 오로지 자신들의 안전한 여권에서의 정착만을 위해 뛰었던 것이고, 경상도 쪽 사람들은 박정희의 딸이니까 무조건 데통령깜이라고 생각하는 점도 계산에 넣은 것이었다. '대통령' 박근혜의 탄생은, 부정적 각종 절차 + 박근혜 측근이라는 자들의 이기주의적 계산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4. 현재의 모로 가는 아비규환 상황
국정원 사태에 대해 '난 모른다' 라고 말을 던져 국민들을 분노에 치받치게 하고서, 박근혜는 그 다음날 중국으로 날아가 버린다. 중국에 가서, 한글로 적힌 중국어를 쪽지를 보면서 20~30초 했는데 이걸 보고 박빠들이나 아부 언론들이 유창한 중국어로 연설을 했노라고 입 밖으로 침을 튀긴다. 그 나머지 연설은 모두 우리 한국어로 했는데도 말이다.
더불어 고작 3박 4일 있는 동안 박근혜는 공식적인 의상만 무려 9번을 바꾸어 입었다. 이 의상을 아무나 디자인 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박근혜가 한 것일텐데, 나라가 뒤죽 박죽 되어가는 판에도 바근혜는 방중을 앞두고 의상 디자인이나 했고 마치 어린애가 소풍가기 전날 밤 설레듯 그렇게 소풍 준비를 한 것이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도 김영삼 말마따나 칠푼이가 아니면 하기 어려운 행동이다.
박근혜는 수준이 이 정도고, 그 주변 인간들은 지금 생떼를 쓰면서 국정조사를 자기 마음대로 조율하려 하고, NLL문제는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별 짓을 다하면서 지금 생판 난리를 부리고 있다. 윤상현이라고, 전두환의 사위였다가 이혼하고 롯데그룹의 사위로 탈바꿈한 새누리 수석 부대표라는 자는, '노무현이 NLL 취소한 적 없는 거 맞다. 그러나, 적장에게 국가원수가 그렇게 비굴하게 굴면서 포기 이상의 발언을 한 것이다'라고 비아냥 거리듯 웃으며 말을 했다. 발췌본은 민주당 공격하기 쉽고 노무현 죽이기 쉽도록 오해 받을 수있게끔 모자이크 된 것이었는데, 이미 원문이 공개되고 사실 관계가 어떠한지 알면서도 다시 발췌본 수준으로 돌아가 윤상현은 뇌까리고 있다.
결론: 해법은 뭔가?!
지금 촛불시위가 들불처럼 산불처럼 번지고 해외에서도 동참하고 있으며 시국선언이 각계에서 봇물터지듯 나오는 것은, 당연하고도 잘된 일이다. 판이 더욱 더 거세게 커져야 한다. '박근혜 측근의 총체적 음모로 비롯된 박근혜 정권' 을 용납하는 것은 뱉어야 할 가래를 맛있다고 계속 삼키기 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오늘 오후 6시 불교계에선 보신각 앞에서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법회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좀 이름있다는 언론들이 보도를 하지 않아도 국민들이 할 건 알아서 다 한다.
현재 우리가 IT 세계 최강국이었다가 이명박 정권 때문에 16위로 밀리고 이제 박근혜의 구상인 미창과부로 더 떨어지게 생겼지만, 그래도 우리 한국엔 집집 마다 컴이 있고 스마트 폰이라는 이동용 컴퓨터로 정세 돌아가는 것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트위터라든가 페이스 북 같은 것이 있어서 즉각 즉각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있다. 대단히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박정희나 전두환 때처럼 어둡고 깜깜하기 그지 없었다면, 우리는 참으로 많은 부분을 모르고 지나쳤을 거 아니겠는가!!.
오죽하면, 박근혜 정부란 곳에서 인터넷 이용시간 규제라는 말로 평가하기도 싫은 생각까지 하겠는가. 박근혜는 전국 단위로 촛불시위가 커져가는 것을 보면서도 대통령 놀이 즐기기에 바쁘고 또 새로운 옷 어떤 것을 입을지 들떠 있다. 어쩌면 촛불 시위가 커져가는 것을 보면서 몇 백만 정도 탱크로 밀어버리는게 어떠냐고 물었던 차지철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런지도 모르겠다.
주요 언론, 방송사들이 진실을 몇 번 이야기 해주면 될 것인데 그렇지를 못하니 우리 주위에 있는 컴퓨터와 SNS를 최대한 이용하고 또 아는 지인과 이웃들에게 이 참담한 실상을 알려야 한다. 그래서 범국민적으로 민주주의와 정의를 반드시 되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깨닫게 해야 한다. 국민들의 저항권으로 인한 힘은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