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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 인권 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미국 '전쟁광'들과 북 인권에 대해 "동일한' 입장을 여러차례 밝혀왔다
2 미국이 인권을 거론하는 나라에선 "전쟁"이 벌어진다
3 한반도를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의견을 지닌 사람이 군 인권을 위한 활동을 한다?????
4 그는 또한 진보당 해산에서 한 손을 보탠 사람이다
5 즉, 보수에 가까운 진보정당도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사람이 인권 운동을 한다??????
6 그가 보는 인권은 아주 폭좊은 인권이고, 넓은 시각에선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의 인권을 해치는 쪽이다
7 이렇게 엉망인 사람과 군이 싸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한국의 진보란 이렇다. 큰 시각에서, 세계란 시각에서 보면... 보수나 극우에 속하는 인사들이다.
9 문제는 이런 이들보다 더 엉망인 작자들이 우리의 주류라는 거다
10 그러니깐... 세계적 기준에서 둘 다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생각을 지닌 이들끼리 서로가 낫다고 지지고 볶는 게 한국의 진보와 보수다
*** 그러니깐 한국의 주류가 너무나 극우라서, 극우만 아니면... 다 진보인냥 거들먹 거린다.
군 인권 센터 임태운 소장은 더 이상 북한 인권에 대해 떠들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북한 인권을 떠드는 인사를 존경한다는 그가 이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지만, 한국의 진보는 이렇게 다 하자가 있다
군대 전문가로 정의당 국회의원이 된 자는 '로비'의 합법화, 그러니깐 뇌물의 합법화를 주장했었다
조국이란 자는 2~300만 이민자를 받아들이자는 주장을 했었다
유시민이란 자는 국민연금 "개혁"이라며 미국의 보수도 하지 못하는 일을 저질렀었다
똘레랑스를 외치던 파리의 택시 운전기사는 진보당 해산에 앞장섰다. 똘레랑스가 적용될 수 없는 세력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들은 평소에 진보를 팔아먹고 살지만, "실천"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반민중 반민족 반노동자적 작태를 보인다
말은 진보고, 실천은 극우인 인사들이 우리의 진보다....ㅠㅠ
미국의 진보도 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보수나 극우로 의심받는 진보팔이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이 주류인 진보세력은 없다...
한국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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