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시까지 배드민턴하고 기계체조 모두 다보고 잤습니다.

그중 기계체조 부분에선 정말 이해할수 없는 판정들의 연속이였습니다

먼저 폴햄인가 미국 선수의 뜀틀 연기로 편파의 의혹은 시작됫습니다.

제가 체조에 대한 머 전문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폴햄은 뛰고 뜀틀을 짚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서 완전 90도 방향 심판 자리로 엄청 빠르게 튕겼습니다... 저도 그거보고 엄청 웃었고 꼴깝을 떠네, 미국 끝났네~ 라고 생각하며 짐짓 기분 좋기도 했구요

하지만 점수판의 점수는 9.15 정도의 점수... 종전 철봉에서 일본선수는 한번 떨어져서 8.9정도의 점수를 주고 여기서는 9점대의 점수... 

KBS 여홍철 해설위원도 8점대의 점수가 나와야 되는것인데 이렇게 나오냐고 아이러니 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머 그래도 저점수가 높은건 아니고 거의 메달권 밖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양태영선수도 그 연기 보고 안심하였는지 뜀틀 연기 거의 퍼펙트로 했습니다 진짜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착지에서도 쪼금의 미동도 없었구요

그후 김대은 선수하고 남은 종목에서도 진짜 한치오차도 없이 훌륭하게 맞췄는데 9.8 이상의 점수는 진짜 안주더라구요 거의 9.7 정도

철봉도 실수도 안했는데 양태영 선수 9.4받고

머 그래도 1,2위였고 폴햄 선수만 남은 상황이였습니다

9.825 이하만 나오면 우리나라 선수가 금,은 확정되는 상황인데 9.825가 진짜 왠만해선 받을수 있는 점수가 아니죠

근데 폴햄의 연기 머 그럭저럭 잘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엄청나게 완벽한 경기를 해도 9.8이상은 절대 안주던 심판들이 이번엔 9.83몇몇..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

심판들 아시아 선수들한테 메달 안주려고 암묵적으로 그렇게 하는 꼬라지 진짜 열받고 폴햄인가 먼가하는 양키는 그렇게 사기쳐놓고 좋아하는꼴 열불 터졌습니다

새벽 5시까지 잠안자고 봤는데 금메달을 그렇게 도둑놈한테 뺏기다니

오노때도 그렇고 이번 체조경기도 그렇게 미국놈들 금메달 도둑놈들 밖에 없네여

주심도 일본놈이라는데 일본하고 미국하고 합작해서 아주 올림픽 수준 쓰레기로 떨어뜨리고

일본 바다에 잠기는 그날 우리나라 시청앞 광장에 다모여서 만세라도 할 그날이 빨리와야 할텐데...

아 정말 폴햄 금메달 확정되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잠도안오더라구요 괜히 제가 다 열받고 이번에도 네티즌이 힘을 합쳐서 먼가 해볼 방법이 없나요?

으 정말 아쉽습니다. 4년후 북경에서는 그래도 옆나라라서 쫌 잘좀 서로 봐주고 해야할텐데 중국도 참 도둑녹 심뽀마냥 남의역사 지껄로 만들려고 하니

일본이나 중국이나 도저히 좋아할수가 없네여

너무 흥분하여 잠에서 깨자마자 횡설수설하여 글올립니다. 네티즌의 힘으로 메일 항의라던가 먼가 좀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_ㅠ

그래도 남은 경기에선 좋은 경기펼쳐서 메달 따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