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게임 즐겨 했고 스팀게임이나 비디오같은 하드한게임은 안했지만...사실컴퓨터만 좋아지면 해보고싶어옄ㅋㅋㅋ
온라인게임 위주로 여러종류 해봤어요
꽂히면 열심히 하는데 질리는것도 잘하는편이라 반년~길면 일년 정도로 게임을 갈아타네요..게임 안할때는 또 안하구요..
안할땐 다른 여성분들처럼 티비나 드라마, 영화보는거 네일아트, 화장품수집 좋아합니다!!


중딩때까지만해도 그래도 나름 게임하는여자친구들 잇었는데 이제 점점 나이들수록 하는애들은 진짜 별로없더라구요...
제가 지금  있는 클랜만해도 성인유저만 모여있는데 남자30명에 여자 저포함 3명이니까요...
다들 게임한다고 하면 안좋은시선으로 봐서 친구들보고 하라고도 못하겠고 혼자 하는편인데요..그게 더편하기도 하구요..


아는오빠들이 게임얘기하길래 해본게임은 아니지만 주워들은 이야기가 많아서 끼어들었더니
헐..너 게임해?이러면서 다들 놀래더라구요..
농담이 아니고 다들 진짜 놀래서 저한테 집중이 쏠려서 무슨 나쁜짓이라도 하는건가 두려워져서 아니 라고 했습니다ㅠㅠ
제가 거짓말한건 잘못했습니다..ㅠㅠㅠ

페북으로 남자사람친구랑 대화하다가 유명한게임짤을 제가 보냇는데 니가 이걸 어떻게 아냐고 막 그러더라구요ㅠㅠㅠ나참
그래도 메이플비스무리한 만인의 게임이라 어릴때 했던거라 했죠..그게 사실이긴 하지만...
이게임 아냐고 막 놀라기도 하고요ㅠㅠㅠ


게임한다고 하면 안좋게 볼지 참 고민이네요ㅠㅠ
괜히 게임한다고해서 게임닉같은거 팔리기 싫어서 안한다고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