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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여러분의 명절연휴는 어떠셨습니까? 사실은 이제 설, 추석 이러면 전국의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민심의 용광로라 그러잖아요. 이야기를 주고받고 이렇게 민심의 용광로가 되는데 이번 설은 일단 모이지를 못하니까 세대와 지역의 민심이 섞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 그래도 두 분은 두루두루 찾아다니면서 설 민심 청취를 좀 하셨죠?
◆ 김기현>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러셨죠? 어느 분 먼저, 김기현 의원님, 어떻게 느끼셨어요?
◆ 김기현> 저는 이번 설을 거치면서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위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심판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게 분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만나면 국회에서 싸우지 말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서로 잘 타협해서 하라라는 말씀하시는데 이번에 제가 만나본 분들, 찾아가서 만나기도 하지만 찾아온 분들도 계시지만 한결 같이 얘기를 야당 좀 더 야당답게 세게 해라. 그게 뭐냐, 야당이 그게 존재가 있는 거냐? 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셨거든요.
https://news.v.daum.net/v/20210215094505149
그래 전광훈 같은 인간들은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싫겠어요...그런것들 민심 전하랴 애쓰십니다요 국힘당 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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