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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사는 지난해 방역당국의 집합 금지 명령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장본인이다.
지난해 9월 주일예배 설교에서는 "지금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건 교회 말살 정책"이라며 "목숨 걸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사파가 청와대에 들어앉아 정권을 장악하고 제 맘대로 나라를 끌고 가고 있다"며 문재인정부를 공격했다.
지난해 7월 설교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광주 땅의 교회 자리가 텅 비었다. 목사들이 두려워 예배당 문을 닫아걸었다"며 "코로나에 걸리면 천국 가는 것이지 뭐가 무섭냐"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3160916888
저 ㅁㅊㄴ이 좋아하는 주)예수에게 보내 버리고 싶은 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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