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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어스 개봉에 맞춰 극장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왜 혼자 한가운데 자리를 앉으면 좌우에 다 커플이 앉는데 제옆엔 전부 남자만 앉죠??
왜죠??
아 이게아닌가 ㅡㅡ...
어쨌든 보고나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3월개봉작 오블리비언이 떠오르더군요
그땐 산뜻했고 몰입도 있었고 뭔가.. 오- 할만한 장관을 보았다면..
글쎄요.. 에프터 어스는.. 윌스미스가 아들 영화 데뷔작으로 만든건지..
일단 설정자체가 영화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도록 진화된 동물들이라니.. 영화 통털어 나온 동물들이 10종이 안되고
그중 공격하는 것들도 3~4종.. 이뭐 호랑이 원숭이 이런건 지금도 돌던지고 그러면 덤비자나요.. 이게 뭔 설정..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건 몇천년전의 지구인이 인간의 손을 안탄 지구에 와서 어찌 저찌 하는 설정이라면
최소한 장소를 밀림같은 우림지역이 아닌 윌스미스가 찍었던 나는전설이다의 컨셉처럼 했으면 보는 재미라도 있었을텐데..
지난주말 스타트랙을 봐서 그런지 좀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하물며 비슷한 설정과 내용의 오블리비언을 엄청 잼있게 본터라..
별점 주래도 10점에 7점을 줄까 말까.. 하네요..
※ 솔직히 영화 보고 드는 생각이.. 프레데터스 나 프레데터2 가 더 볼게 많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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