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face="맑은 고딕">연애 시작한지 9년 6개월만에 드디어 결혼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네.. 기만자라 죄송합니다 ㅠㅠ 부디 보류만은.... ㄷㄷ</font> <div><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결혼식은 아마 10년을 딱 채우고 나서 할 것 같고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8월 말에 프로포즈 하고 이번 추석 때 양가 부모님께 허락도 잘 받았네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누군가 그랬던가요... 결혼하면 그 동안의 고민이 싹 사라진다, 하지만 결혼하면 새로운 모든 고민이 시작된다고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막상 결혼이 현실로 다가오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려니 결정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늘어났네요.</div> <div><br></div> <div>하지만 햄볶합니다. 평범한 오징어 둘이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축하해주세요!</div> <div><br></div> <div>예비 신부님도 오유를 하시는 관계로 베금 걸었네요 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