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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원순을 잘 알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진짜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하직원에 대해서 수년간 성적인 괴롭힘을 가했다면 나는 누구보다도 강하게 박원순을 비난할 수 있다
안희정을 비난하고 오거돈을 비난한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 통렬하게 비난할 수 있다
사실이라면 정말 쌍욕을 섞어서 비난해주고 싶다
그러니 제발 피해자는, 피해자의 법정대리인은, 여성단체는 , 법원은, 인권위는 제발 좀 자신들의 판단 근거를 보여주면 좋겠다
내가 보았던 동영상에서 박원순 생파에 한 여직원의 끼부리는 모습은 4년간 지속적인 성적인 괴롭힘을 당해온 여성이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다
비록 내가 오유 오징어이긴 하지만 그 정도는 알 수 있다
행동만보면 아마도 그 영상 속의 여성이 피해자라고 알려진 여성은 아닐거라고 여겨진다
혹시나 언급되고 있는 속옷만 입은 사진을 전송했다는 그 사진이 내가본 박원순이 여름에 런닝셔츠바람으로 부채질을 하며 웃고있는 사진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그 사진은 그 어떤 성적인 코드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순하게 생긴 아저씨가 더운 여름을 부채질하며 이겨내고 있구나~ 그 이상은 아무 느낌도 없었다
그 나머지는 그냥 다 말 뿐....
한 인격체를 비난할 판단의 근거로 삼기엔 데이터가 너무나 부족하다
현재로서 제 판단은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
박원순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제발 그 판단의 근거를 보여주라 제발좀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보여주던지
외설적 내용의 채팅을 보낸 것을 보여주던지
성적인 괴롭힘을 당할 때 몰래 녹음 해둔 파일이 있다면 공개하던지
피해자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을 조치를 취한다음 (얼굴을 블러 처리를 하던가 뭐 아무튼 많이 있잖아 방법들...) 제발좀 보여주기 바란다
내가 앞장서서 욕해줄테니 응?
이게 솔직한 제 심정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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