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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16855
    작성자 : 제가한번해ㅂ
    추천 : 411
    조회수 : 85819
    IP : 180.68.***.35
    댓글 : 9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6/30 20:51:58
    원글작성시간 : 2013/06/26 19:19:5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6855 모바일
    중국에서 귀여니가 한국작가톱인이유.TXT
    기사 中 일부

    귀여니가 그동안 발표한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늑대의 유혹' 등은 중국, 일본, 태국에
    150만 부가 판매되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300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귀여니의 중국내 인기는 대단하다고 함. 왜그럴까? 도대체.....









    윗 부분이 한국 소설부분
    중간 부분이 중국어 번역된거
    아랫 부분이 중국어 번역된걸 한국어로 번역한거






    여름방학도 끝나고...개학이 다가온다..-_-^
    막판이라고 칭구라는 지지바들은 경포대다 해운대나 정동진이다..
    저 멀리 훌쩍떠나서 남자들은 하나씩 끼고서 낄낄 대고있는데..

    暑假不知不觉很快就过去了,转眼又到了要开学的日子。朋友们聚在一起起劲儿地商量着在开学之前找个什么地方去旅旅行,用他们的话说就是:说不定在旅行中能有什么艳遇呢!颇有一番垂死挣扎的滋味。真服了他们,“死前”还不忘寻欢作乐。

    여름방학이 어느 사이에 지나가 버리고, 얼마 있지 않으면 개학일이 되어버린다. 친구들은 모여서 개학전에 놀러갈 곳에 대해서 계획을 세웠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여행중에 어떤 멋진 남자를 만날거라고! 목 매달고 죽어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죽기전에도 놀것을 찾을 그들에게는 정말 항복이다.

    (본인 거의 직역을 했음을 다시 맹세한다. 젠장...이게 어떻게 같은 소설이란 말이냐!! 오...통제라~~)




    나는 꽃다운 나이 18세에 방구들에 쳐박혀 컴퓨터나 하고있으니.-_-^
    컴퓨터 싸이트도 모조리 다 헤집고 다니는 바람에.
    인젠 할것도 없다..ㅜㅜ으옹옹.ㅜㅜ

    我还是那个我,整天百无聊赖地在网上逛来逛去,真是对不住像花一样灿烂的18岁啊!-^这个假期实在是太长了,几乎所有的网站都已经被我逛了一遍,悲惨啊!呜呜呜呜……

    나는 평소와 같이 매일 무료하게 인터넷을 돌아라니니, 정말 꽃같이 화사한 18세가 아깝다! 이번 방학은 정말 길어서, 거의 모든 싸이트를 이미 놀아봤으니, 비참하도다!! 우우우우우……

    (이젠 느껴지는가?! 이건 다른 소설이라니까-_-)




    ㅇ ㅏ!다모임!
    마지막으루 떠오른 나에 다크호쓰!다모임...^ㅇ^
    여고라 그른지 글두 잘 안올라온다.-ㄷ-...

    啊!“大集合”!一个网站名突然映入我眼帘,这是最后一个我还没去过的会员网站,就是它了,“大集合”!我兴冲冲地点了加入键。

    아! 다모임! 하나의 싸이트가 갑자기 내 눈에 들어왔다. 이것은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회원제싸이트이다. 바로 이거다. 다모임! 나는 흥분된 마음으로 가입버튼을 눌렀다.

    (으윽...하긴 다모임같은건 중국에 없으니, 이렇게 조금 내용을 변동시켜야 할 것이다. 다모임을 "大集合”, 곧 큰 모임으로 번역해놓고 있다. 뭐...틀린건 아니니까 넘어가자.)




    게시판엔 글이 한개도 업낄래....방명록을 클릭했는데..
    ㅇ_ㅇ 어예~!

    在它的聊天室里,我一个女高的朋友都没有碰到,看看留言板,也没有那群死人的消息,最后我点开了来访者留言,耶~!OO

    채팅망에서 나는 한명의 여고 친구들도 만날수 없었다. 게시판에도 새로운 글들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방명록을 보았는데, 예~~! 00

    (...대충 글을 봤는데 이모티콘이라고 해봐야 몇개 없었다. 그것도 충분히 용인될 정도의 수준이라고나 할까? 다시 말하지만, 이거 다른 소설인듯한 느낌도 강력하게 들고 있다.-0-)




    "도일여고학생들 다봐라~"
    라고 써진 글!그글 옆으로 시선이 돌아갔다!
    "지은성"

    “道日女高的都注意了~”留言板上的一个题目引起了我的注意——落款是“智银圣”。

    "도일여고 학생들은 주의하라~ " 방명록에 한가지 제목이 나의 주의를 끌었다. 글쓴이는 "지은성"이었다.

    (아~~ 여기서 번역자의 고뇌가 옅보인다. 너무나 짦게 끊어져서 적어내려간 글들을 막아보려고 일부로라도 한 문장으로 처리해버린 저 노력에 나는 감탄하고 있다.)




    나에 감이 맞다면..저 이름 남자다..-_-.으흐흐흐.*ㅇ*
    근데..머야..이거..-ㅇ-..

    如果我猜得没错,这家伙应该是个男的。什么呀!自以为是的家伙,竟敢留下这么嚣张的题目。我接着点击了题目,查看留言的具体内容。

    만약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면, 분명 이녀석은 남자다. 뭐야! 자기 중심적인 이녀석은 감히 오만방자한 제목을 적어놓았다. 나는 제목을 클릭하고 본문의 내용을 봤다.




    "너네 시내에서 면상좀 들이밀지마라!
    알긋냐~~열받냐?그럼 리플달어라~~ㅋㅋㅋ"

    “你们不要没事到处乱晃,影响市容,知道吗?!看完生气了吧?那你们也留言呀~~哈哈哈!”

    너희들 쓸데 없이 돌아다녀서 시내 환경에 영향을 주지 마라! 알겠냐?! 열받지? 그럼 니들도 답글을 적던지~~ 하하하!!"

    (중국에는 리플이라는 개념이 아직 없다. 아직 답글쪽이 많다고나 할까? 아니 정확해 말하면, 리플하고 답글이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뭐...한국도 혼용해서 쓰는 사람도 있지만, 중국쪽에서는 아예 개념자체를 동일하게 봐서 리플을 대체할 용어가 없다.)




    -_-.....-_-.......-_-..........
    그랬다..우리 학교...과천에서 공부 잘한다고 소문난 핵교다..
    그러니 당연히..학생들은 이런스타일을 고집했다-_- 두발자유임에도 불구하고 귀밑으로 단정히 넘긴머리(앞머리와 함께) 펑퍼짐한 교복치마...줄줄흐르는 윗마이..

    70퍼센트 가량은 안경착용-_-...
    그래서 채팅할때도 도일여고 학생이라고만 대답하면 반응은 하나였다

    太过分了,太过分了,内容果然比题目更加惹人厌。--……,-;-……我们学校在果川属于名校,以学生学习刻苦而出名,所以很多人想当然地认为我们打扮得必定很对不起大家:死气沉沉的黑色校服,一色的不得超过两耳的短发(前面和后面都是),因为学习负担沉重而满脸菜色的面容,--再加上整个学校70%的眼镜佩戴率。所以如果聊天时你说自己是道日女高的 ,对方的反应往往只有一个:

    너무 심해어. 너무 심했어. 내용은 과연 제목보다 더욱 사람을 열받게 하는 것이었다. --……,-;-…… 우리 학교는 과천에서 명문학교이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들의 스타일은 당연히 엉터리일거라고 생각한다. : 답답한 흑색교복에, 단색의 귀에 닿지 않는 단발(앞이나 뒤나 모두), 공부에 지쳐 죽을상의 얼굴, --그 뿐만 아니라, 학생의 70%가 안경을 쓰는 현실. 만약 채팅할때 스스로 도일여고라고 밝히면, 상대방의 반응은 하나뿐이다 :



    "즐팅~"
    “Faint!”

    (...해석하기 싫다. 번역한 인간...도저히 중국어로 번역이 안되었나 보다. 쯔쯔쯔...하긴 나도 이거 어떻게 번역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보다는 滚开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참고로 滚开를 직역하면 "굴러서 꺼저라"정도 되는 말이다^^::)



    도저히 더 이상은 못하겠다. 번역하는 것보다, 귀여니 소설을 읽어야 된다는 거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인 것이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란다. (솔직히 이거 더 하면 착한 나의 마음씨가 달라질거 같다.)

     
     
     
    출처 인스티즈 알약님의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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