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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16838
    작성자 : 처녀
    추천 : 363
    조회수 : 52787
    IP : 116.34.***.193
    댓글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6/30 17:29:19
    원글작성시간 : 2013/06/29 07:59:5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6838 모바일
    어제 버스에서 소름돋았던 일
    그냥 이건 제가 예민해서 오버액션하는걸수도있지만;;
    저는 진짜 소름돋았던 일이라 써봅니다
     
    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친구들이랑 미피에서 피자도먹고 그러다가 한시쯤에 집에가게됐습니다(새벽한시ㄴㄴㄴ;)
    집에 갈때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게 빨라서 평소처럼 마을버스에 탔고 의자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제가탈때부터 버스기사아저씨의 뒷자리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있더라구요
     
    멍때리면서 저도모르게 듣게됐는데, 그 남자가 말하기를 여자가 왜 큰돈을 좋아하냐 부터 시작해서 하여튼 하는 이야기가 여자이야기였어요
    나중에 결혼하면 여자한테 집을 줘야하냐는둥 정상적인 이야기는 아닌거같았음
    왜 정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느꼈냐면 이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내내 버스에 있던 여성분들 다 훑어보고(저포함) 모르는 아저씨한테도 여자한테 집을 줘야하냐고 물어보고 나중에 공동명의로 산담에 몰래 바꿀거라고 막 그래서 걍 이상한사람이 이상한이야기를 하는구나..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멍때리고있으면서 그사람이랑 자꾸 눈을 마주쳐서;;
    그냥 기분이 이상하길래 계속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솔직히 말하면 이야기가 아니라 개소리같았습니다;;) 들었는데
    자기가 화살에 10방을 맞았다고 그러고 자기가 너무 착한사람이라 여자한테 인기가 없다는둥 계속 버스기사한테 하소연을 하더군요
    버스기사아저씨는 허허웃으면서 그냥 이것저것 조언해주는거같았고
    자기가 32살인데 여자친구가 없다고 막 그런걸 떠들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좋은사람하고 착한사람하곤 다른거 아닌가..'이런생각하면서 내릴라고 벨누르고 버스카드찍고 문앞에 서있는데
    그 사람이 저를 훑어보면서 자기도 여자친구나 사겨야겠다고 그러면서
    '고등학생이나 사겨야겠어요~ 예쁜 고등학생으로..'
    이러는데 버스에 고등학생이 저 혼자였어요;; 그 시간에 교복입고 버스에 탄 사람은 저밖에 없었는데 계속 저랑 눈마주치면서 이야기하다가
    저 훑으면서 그런이야기 하니까 순간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그 사람이 따라올거같아서 집까지 파워워킹해서 초스피드로 걸어가고 집이 도어락인데 너무 무서워서 비밀번호 초스피드로 누르고 집에들어가자마자 바로 문닫고서야 안심했네요..
     
    그냥 제가 민감해서 오버액션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왜 하필이면 절 보면서 그렇게 실실 웃으며 고등학생을 사귀고싶다고 말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기분나빴고 이 세상에는 무섭고 이상한사람이 많다고 느낌..32살이 고등학생이랑 사귀고싶다고 자랑스레 떠드는게;;
    그 순간에는 정말 무서웠어요..뭔 일이라도 당할까봐ㅠㅜ 그 사람 또 만날까봐 마을버스 못타겠어요...ㅠㅠㅠㅠㅠ무서워요..
    그냥 제가 착각한거였으면 좋겠네요..
    처녀의 꼬릿말입니다
    사령은 사랑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29 08:31:01  1.231.***.222  전자인간337  408213
    [2] 2013/06/29 08:50:39  124.56.***.144  큭큭컥  146925
    [3] 2013/06/29 12:14:37  119.192.***.147  뿌하  287687
    [4] 2013/06/29 14:05:34  39.7.***.202  ajdkfka  68850
    [5] 2013/06/29 14:52:43  183.90.***.142  한글여러글자  390462
    [6] 2013/06/29 15:56:23  119.195.***.131  잠만보너굴  140896
    [7] 2013/06/29 16:24:43  117.111.***.106  qetuoadgj  133942
    [8] 2013/06/29 22:21:34  27.32.***.3  허스키맘  425117
    [9] 2013/06/30 02:13:47  112.149.***.74  마녀고양  439557
    [10] 2013/06/30 02:16:19  124.197.***.122  인끼녀  11348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KnightEmd(2013-06-30 22:33:12)220.117.***.149추천 0
    참.. 그나이에 그러고십나
    댓글 0개 ▲
    으뜸쩌리(2013-06-29 14:47:15)122.36.***.86추천 116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지요
    여자한테 많이 데인것도 같지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죠
    어디서 어린 여자애한테 몹쓸 말을...
    댓글 0개 ▲
    시나몬패트롤(2013-06-29 17:57:23)218.209.***.14추천 101
    철컹철컹감인데요 그거....정말 미친놈 많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22222(2013-06-30 02:18:47)115.142.***.53추천 119
    댓글 0개 ▲
    [본인삭제]비정상_(2013-06-30 02:19:15)203.226.***.88추천 4
    댓글 0개 ▲
    Venus(2013-06-30 02:23:50)203.100.***.95추천 47
    정신머리없는새끼네
    댓글 0개 ▲
    자제심꿈나무(2013-06-30 02:53:21)220.85.***.192추천 7
    Fe컹Fe컹
    댓글 0개 ▲
    피맛사과(2013-06-30 03:49:01)110.70.***.212추천 1
    저도 32살인데;;; 전 안그래요!!!
    댓글 0개 ▲
    fireegg(2013-06-30 03:56:15)183.103.***.60추천 20

    아청아청하군!!
    댓글 0개 ▲
    역시나그렇지(2013-06-30 04:30:37)121.133.***.40추천 1
    서른둘먹고 고딩타령..ㅋㅋ
    알만한분이시네요

    두번째댓글.
    댓글 0개 ▲
    [본인삭제]미간인중(2013-06-30 05:04:41)115.143.***.135추천 5
    댓글 0개 ▲
    슬기롭다(2013-06-30 06:00:22)222.114.***.152추천 74
    예쁜 고등학생이라는데요? 작성자님., 헴
    그리고 그사람은 이상한사람 맞아요
    담에만나면 피하세요
    댓글 0개 ▲
    부우우우우(2013-06-30 08:12:07)121.160.***.169추천 2
    저기서좀더나가면고영욱될거같아요...
    어휴..
    댓글 0개 ▲
    처녀(2013-06-30 08:39:21)추천 12
    이거ㅣ 왜 여깄ㅈ..ㅋㅋㅋ저 못생긴오징어입ㄴㅣ다ㅠㅠ오해ㄴㄴ해요
    댓글 0개 ▲
    버터링쿠키(2013-06-30 11:11:50)49.1.***.141추천 119
    살면서 느낀거고 주변에 남초 직장 다니는 여자들도 느낀건데요 더렇게 여자가 어리고 이뻐야 한다는 강박관념 가진 남자들은 100%자기 자신은 루져라는 거죠.(여자도 마찬가지 남자가 고소득 재산많은 남자만 밝히는 애들은 정작 자신이 루져라는걸 모름 ) 보통여자사람들이 자기에게 다가오지 안으면 내가 머가 좀 부족한가? ㅠㅠ 노력해야지 ㅎ 이러는데 저런 남자처럼 루저남은 그냥 여자탓으로 돌립니다 ㅋ 나는 부족한거 없는 남자지만 여자는 된장녀야 여자들이 잘못된거야 라고 정의를 내리고 여자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비하를 하며 살아가죠 그리고 어리고 이쁜여자는 자기의 진가를 알아 줄거라는 환산에 빠지면서 그렇게 일베에 접속한다고 합니다 ..........
    댓글 0개 ▲
    NormalUtopia(2013-06-30 15:04:42)163.239.***.207추천 11
    그냥 데인것도 아니고
    상상속에서 데인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상찌질이 같으니..
    댓글 0개 ▲
    213239219(2013-06-30 16:51:39)113.131.***.57추천 13
    보통 이런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첨보는사람한테 자기썰풀면서 헛소리하는사람 딱2명봤습니다 한분은 자기아들취업안된다고 거의반쯤울면서 말하는아저씨였고 한분은 조선족비슷한건지.. 술에너무취했는지 말이좀억양이 이상하더라구요 말하는거보니까 자기가곧죽는다면서.. 체념한표정으로 가족얘기하더라구요 처음보는사람한테 헛소리하는사람은 대체로그당시의 정신상태가 자기것이아닐확률이높아요
    댓글 0개 ▲
    닭떡국(2013-06-30 17:33:49)112.150.***.209추천 3
    예수믿으세요 하는 할아버지 버스 안에서 노래불렀던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지네이(2013-06-30 17:34:45)121.145.***.231추천 0
    ㅜㅜ 힘내세요 별 또라이 다있지요..ㅠㅠㅠㅠ
    댓글 0개 ▲
    익명이드앙(2013-06-30 17:36:59)59.24.***.80추천 0/7
    예쁜고등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다듬이방망이(2013-06-30 18:21:09)125.178.***.6추천 37
    미친새끼 착해서 여자가 없댘ㅋㅋ 병신같아서 겠지
    댓글 0개 ▲
    present(2013-06-30 18:27:27)113.216.***.23추천 10
    착한 사람들은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 안 한다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내일도산다(2013-06-30 18:06:00)118.41.***.125추천 0
    세상이 흉흉한 시기니..
    그나저나 얼마나 무서웠겠....

    제가 지켜드릴게요 하하 -_-
    댓글 0개 ▲
    오우어우유우(2013-06-30 18:12:32)112.154.***.30추천 1
    자기합리화쩌네요말하는꼬라지보니깐친구도없어보이고모태찐따스럽네
    댓글 0개 ▲
    헐일요일저녁(2013-06-30 18:16:21)61.255.***.28추천 0
    저는 그래서 부모님과 동생과 여자친구에게 호신용품을 장만해드렸죠. 정말 무서운 세상임다..
    댓글 0개 ▲
    오늘의게이(2013-06-30 18:17:28)183.100.***.190추천 1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람입니다..는 개뿔 아청돋네 진심;
    댓글 0개 ▲
    한뎃집(2013-06-30 18:20:28)118.39.***.167추천 1
    일베하니? 라고 물어봐야지!
    100% 예, 그쪽도? 라고 물어본다니깐
    댓글 0개 ▲
    오늘의?(2013-06-30 18:23:32)1.212.***.75추천 12
    남잔데도 무서운데요...?
    댓글 0개 ▲
    방귀뿡빵(2013-06-30 18:37:16)211.172.***.161추천 6
    누가사겨준데나 미친놈
    댓글 0개 ▲
    여보야(2013-06-30 18:51:01)180.228.***.201추천 3
    예쁜 고등학생이 골비었냐 니랑사귀게
    댓글 0개 ▲
    캡틴카셀(2013-06-30 18:52:13)211.234.***.109추천 0
    혹시 대전아니시죠?  아는사람 건너서 같은 나이인사람 잇는데 혹시나 하고요ㅜㅜㅋ 좀 이미지가 겹쳐서
    댓글 0개 ▲
    처녀(2013-06-30 18:56:24)추천 0
    헉 이게 왜 여기에...? 저 서울살구요....내일도 일찍끝나는날이라..버스에서 또 마주칠까봐 무섭네요..
    댓글 0개 ▲
    일향미녀(2013-06-30 18:57:40)180.92.***.51추천 1/37
    그냥 눈자꾸 마주치니까 농담한것같네요ㅎㅎ
    작성자님이 귀여워보였을수도있고
    버스기사랑 친분있는사이라서 이야기하는 거일수도 있잖아요
    너무 과민반응하지마시구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결과적으로 지금 이렇게 글쓰고있잖아요 ㅎㅎ
    댓글 0개 ▲
    알타리무(2013-06-30 19:05:16)110.70.***.6추천 1/30
    그사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저고 서른넘어 고등학생사겼어여ㅜㅜ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초월하는듯
    댓글 0개 ▲
    차두부(2013-06-30 19:07:49)211.246.***.79추천 0
    ㅅㅂㅅㄲ네요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ㅓ버리세요ㅠㅠ
    댓글 0개 ▲
    쿠로츠키(2013-06-30 19:45:25)180.230.***.138추천 0
    성희롱 당하셨네요. 다음부턴 경찰에 신고하세요. 동영상 찍는거 잊지 마시구요.
    댓글 0개 ▲
    Alicemadness(2013-06-30 19:50:02)211.228.***.235추천 0
    정신 이상한 사람인가
    댓글 0개 ▲
    베오베행버스(2013-06-30 20:00:24)39.7.***.176추천 14

    댓글 0개 ▲
    언니ya(2013-06-30 20:17:47)211.36.***.89추천 1
    고딩도 눈있다 새캬!
    댓글 0개 ▲
    케찹을찹찹찹(2013-06-30 20:20:34)117.111.***.165추천 0
    서른넘어서 고딩이나 사궈야겠네 어쩌네하고 있으면 문제있네요 그런거 하소연할 시간에 자기개발이라도 하던지;
    댓글 0개 ▲
    나는정석이다(2013-06-30 20:42:04)211.234.***.57추천 8
    다음정류장은 징역 징역입니다.
    댓글 0개 ▲
    산신호랑이(2013-06-30 21:18:16)59.22.***.188추천 2
    진짜 곱게 미처야지
    댓글 0개 ▲
    YouMeLove(2013-06-30 21:19:02)115.140.***.26추천 1
    ㅋㅋㅋㅋㅋ
    고등학생무시하네...
    나이처먹고 진짜

    꼭 지가 못난거를 세상탓 사람탓 환경탓 하는 인간들 있음
    댓글 0개 ▲
    안생긴다네요(2013-06-30 21:21:20)218.153.***.120추천 2
    전 버스정류장에서서 멍하니기다리다가 잠시 정차하는 다른버스 우연히 보게되면 절 뚫어지게쳐다보는남자분이잇어요..무서움..무섭게생긴남자가..


    난 남잔데..
    댓글 0개 ▲
    버터링쿠키(2013-06-30 21:44:15)110.70.***.191추천 2
    그리고 내가 살면서 자기 자신 스스로 한테
    \'야~ 나 착해\' 이러면서 스스로가 스스로한테  착함을 스스로 한테 부여하는 사람 3명 봤는데 ㅋ
    정말 셋다 어마어마한 상년 of 썅 ㄴ 이었음 ㅋㅋㅋ
    그뒤로 스스로에게 착하다는 사람 만나면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ㅋ
    그리고 그 사람의 성품은 스스로에게 정의 내려지는게 아니라 남들이 말해주는 거임 ㅋㅋㅋ
    댓글 0개 ▲
    바안수(2013-06-30 22:21:59)59.9.***.50추천 2
    저도 예전ㅇ ㅔ 버스에서 원피스 입고 탔는데 제 앞좌석쪽에 앉으신나이 쫌있으신분이 계속 뒤쪽으로 돌아서 저를 계속 응시하시더라구여;;
    영화보느라 무시하려고 했는데 계속 쳐다보시다가 제 바로 뒤쪽 좌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앉으시길래 무서워서 바로 버스기사아저씨 뒷쪽으로 자리 옮겨서 앉았어요 ㅠㅠ 무서워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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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마리(2013-06-30 22:40:27)112.159.***.83추천 0
    병쉰은 매가 정답
    댓글 0개 ▲
    독도기행(2013-07-01 02:39:31)223.33.***.130추천 1
    ㄷㄷ 여자 얘기도 무섭지만
    대화 내용이 말이 안되는 것도 무섭지 않나요?ㄷㄷ
    암호로 말하는 걸수도...
    헝 장기매매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나..ㄷㄷ 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닌자둘리(2013-07-01 00:13:06)14.35.***.60추천 2
    댓글 0개 ▲
    각시탈정신(2013-07-01 06:56:59)203.226.***.209추천 1
    원빈급 미모가 아니면 그런 개소리 집어치워!!!!!! 아청법으로 신고하기전에
    댓글 0개 ▲
    (2013-07-01 07:32:32)121.132.***.183추천 0
    혹시 수유 근처인가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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