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건강했던 예전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꿈을 가지고 했던 모든 시도들이 다 실패로 돌아가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배는 인격이다라는 개소리로 자기합리화로 버텨보다가 이젠 신발신는데 숨이 차서 건강이 걱정되는 딱 그 정도이신 분들 보십시다

작성자의 생활패턴은 아침에 집밥 점심 배달음식 저녁 치킨or안주(하루 고생한 나에게 선물) 남은 체력 아이들과 놀아주기 입니다 토요일까지 일하는 관계로 과음 일요일은 누워있기 및 아이들 입니다

어느덧 숨쉬기가 버거워지더니 애들이 놀리기까지 합니다
여러번 모든 운동 실패했던 분들도 이건 실패가 없다 자신
합니다 왜냐 제가 이렇게 꾸준히 한 적이 없거든요 ㅎ

운동은 계획적이고 어느 정도의 시간 그리고 노력 힘듦이라고 생각을 하면 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다 무시하고 딱 두가지만  합니다

첫째 생각날 때 제일 안 힘든 운동을 합니다. 하루에 한번은 해야지 생각으로 합니다. 그 대신 정성들여서 움직이는 부위의 근육들을 상상하며 합니다.

제경우 직장 바닥이 더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의자에 엎드려서 팔굽혀펴기 12회 합니다.하루에 한 번 많으면 두번 합니다. 엄청 쉽죠. 직장에서 바빠서 못 한 경우 집에 아이들 그네 타던 기둥에 매달려서 철봉 턱걸이를 합니다.잘 안되면 그냥 한번 합니다.저는 지금은 7회정도 하고 안합니다.더하면 피곤하고 재미없어요. 운동은 이걸로 끝입니다.

두번째 식단 조절.요게 조금 스트레스를 받긴하는데 밀가루 음식을 끊는다.

제경우 아침빼고 다 밀가루였어서 더 힘들었어요. 밀가루 끊고 밥은 두세공기건 만족할 때까지 먹습니다.고기반찬 야채 상관없이 다 먹습니다. 밀가루 음식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면, 빵, 피자, 치킨등등 제 주식이 거의 다 있네요. 그렇지만 이건 토요일 저녁에만 허용하고 끊었어요.


1.운동 쉽게 하루에 한두번 그 대신 정성들여 그 부위 근육들을 상상하며 한다.

2.밀가루 끊거나 확 줄인다.

이렇게하면 몇개월정도(저같은 경우 밀가루 끊고 한달) 후에 옷 입으면 요새 운동다녀? 소리 듣습니다 게으르니까 목표는 
옷 입었을 때 괜찮을 정도로 잡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