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 시즌2로 여당 수사 방해하는것.
수사권 기소권 분리를 앞당겨 검찰이 수사 못하게 하는게 
최우선인거 같고 서둘러서 할려고 하고 있네요. 
아마 엄청 서둘러야 할겁니다. 그래야 지들 치부 드러나는걸 막을 수 있을테니까요. 

도대체 누가 개입되어있을까...
누구길래 저렇게 기를 쓰고 수사방해를 하려고 할까...
어제 내내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 하나의 인물밖에 안 떠오르네요. 
검찰 수사의 시작이자 끝일 그분 말입니다. 
조만간 유죄판결 나서 부인이랑같이 콩밥 나눠드실 그분이요. 

왜 여당은 그분을 그렇게도 사수하려하고 문재인까지 나서서 감싸려들까...이유는 그분이 예전 우병우처럼 핵심적인 위치에서 행했던 일들 때문이겠죠? 우병우 시즌 2가 현정권에서도 일어났고 그로인한 리스크들을 감내하기 힘드니 저렇게 기를 쓰고 수사를 막으려하는거라고 봅니다. 

윤석열의 칼끝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분을 향해 정조준되어있습니다. 
모든 정황을 잡은 이상, 여당의 수사 방해용 입법이 먼저냐 아니면 윤석열의 수사결과 발표 후 재판에 넘기기가 먼저냐 스피드 싸움입니다. 

어느쪽이든 민주당은 불리해요. 지금 최후의 발악을 계획하고 있지만 보는 눈도 많고 윤석열이 옳았다는걸 전 국민이 안 이상 여당의 계획은 성공도 실패고 실패는 그냥 대실패가 될겁니다. 

민주당은 국론 분열시키고 국민들 이간질 시킬때가 아니라 
그냥 수사 받을거 받고 내년 공수처나 출범시키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윤석열의 여당을 향한 수사를 방해하면 할수록 역풍 맞을거에요. 
아니 이번 판결 자체가 이미 역풍의 계기입니다. 

선택 잘하길 바랍니다. 

나경원 혐의 전부 불기소
정경심 징역
조국 징역(예정)
추미애 전패

여기까지와서 멍청한 선택해서 
아무것도 안한 국짐한테 정권 다시 넘겨주는 ㅂㅅ같은 짓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입니다만...

지금 쳐말하고 쳐하는 꼬라지보면 참....
그냥 희망사항으로 끝날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