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도류'의 재개시. 결과는 아쉬웠다. 오타니 쇼헤이(23)가 투수 복귀전에서 조기 강판됐다. 구속이 158km까지 나왔다는 점은 반가웠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오타니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서 열린 '2017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전에 선발등판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1⅓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속구 최고구속은 158km를 기록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날 등판은 오타니의 투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오타니를 보기 위해 교세라 돔을 찾았다. 오타니는 지난 스프링캠프 도중 발목 통증이 재발했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도 낙마했다. 시즌 초반 타자로만 출장했으나 4월초, 왼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며 재활에만 매진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7일 소프트뱅크 상대로 '타자 복귀전'을 치렀다. 오타니가 투수로 1군 경기에 등판한 건 지난해 10월 일본시리즈가 마지막이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니혼햄은 오릭스에 3-6으로 패했다.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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