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누구든 검찰이 문제삼으면 4년형 정도는 만들어 낼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법정 구속의 최종 목표는 공소권 없음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이번 재판은 한명숙 재판이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유오성씨 사건-무죄가 되었지만 법정에 허위 증거가 나왔고, 검찰이 증거 조작을 묵인했었음)이나 거슬러 가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나 그외 숱한 간첩조작 사건이나 별 차이는 없는 사건이라고 생각함. 얼마 전엔 신계륜 의원이 저기에 걸려들었고
최근엔 강기정 수석이나 유시민도 걸려들뻔 했는데
정말 그 두분들은 럭키가이입니다..
소위 말하는 "받았다고만 말해라. 그 이후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프로세스입니다.
일단 정의당이나 민주당 의원들, 그외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단지 내가 걸린게 아니면 상관없다는 태도가 이런 문제를 만든다고 생각함.
단지 내 차례가 아니고, 당신 차례가 아니었을 뿐임.
제가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편인지는 몰라도, 대체로 상상한 것보다 더 흉악하게 생각하면 그 예상이 맞더라고요.
나중에 화해니 진실이니 이런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음.
염치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는 세상이 좀 달라지고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라진게 하나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