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에 선생님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제가 하는 짓은 전부 니가 취미로 하는 거지 니 인생과 전혀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이를 아주 꽉물고 주먹를 쥐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었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지금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쩌다보니 경영에 길을 가게되면서 아주 많을 걸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웹게임 컨텐츠 제작, 홈쇼핑몰 경영, 스튜디오 경영, 영화사 경영. 하다보니 여러군대를 돌아다니면서 아주 많을 사람들을 만나고 사업에 성공하신 분들을 만나면서 조언도 듣고 이 사업을 내 손으로 받드시 성공 시킬거라 다짐하고 움직였습니다.
일단 이 사업이 성공하면 제가 사업 경영하기로 한 전부 각각 5% 지급. 20%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협력업체를 구하면 구할수록 저에게 더 많은 돈과 인력 지원은 물론 그에 해당한 직위도 지급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구한 인력은 도공, 미술가, 인터넷미드어, 웹디자이너, 그림쟁이 등등 많은 사람의 인력을 구했고 곧 머지않아 사업허가증이 떨어지면 이제 현장으로 뛰어서 여러개의 소규모 집단에서 움직여 작은 곳부터 명성을 키울려고 합니다.(지금 이야기 되서는 총합해서 37%)
그 이유는 큰 곳에 붙어봤자. 군계일학이 아닌 이상 저희 이름도 안보일 터이니...... 당연하게 포기했고. 현장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일단 활동 비용을 벌기 위해서 소액창출만이 목적입니다. 큰돈 벌려고 한것도 아니고요. 아직은 욕심부릴떄가 아니기 떄문입니다.
홈쇼핑몰 같은 경우 물건이 하나당 1만원일 경우 9:1의 세금을 받고 끝내고. 1만이하일 경우 수수료도 세금도 안받고 한달에 한번씩 서버 유지비만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일단 극초기이기 때문에 명성을 목적으로 삼았지. 순 이익창출이 아닙니다.
스튜디오 같은 경우. 게임을 제작할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빠른 수가 모였습니다. 제일 처음은 이제 스폰서들의 이름을 달고 게임을 낼 생각입니다. 카카오톡이나 게임빌 같은 것은 기대도 안합니다. 일단 지금 노리는 건 다음이나 함게임 같은 완전히 다른 업체에 붙어서 서로 도와보자 라는 느낌으로 말입니다.
저희가 다른 상당를 후원같은 것을 할 경우. 이제 인력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돈이나 그런걸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 안되므로. 홍보용 포스터, 로고, 포토샵, 일러스트, 영상제작 등등 아주 수많은 것을을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일단 저희는 일단 득이 안되더라고 우리 회사 이름 간판만 달아주면 그냥 도와주겠다. 자주도 안바란다 한번만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이런식으로 있을 주변사람들 도우면서 나아갈 생각입니다.
아무리 회사가 먼저 커야 한다고 치지지만. 주변사람 도우는 게 먼저 아니겠어요? :)
그래서 지금 주변에서 많은 스폰서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BJ들이 간판 걸고 움직여줄테니까. 우리좀 스폰해주고 시작에 발판을 만들어 달라. 게임 컨텐츠를 만들어 달라. 이제 8월 말 부터 이제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상대가 상대인만큼 약간 긴장해서 약간 목이타서 살짝 말을 더듬고. 제가 일단 가고 싶은 대학도 여러개 말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曰
"니가 사업한다는 증거를 보여줘봐"
홈쇼핑몰 홈페이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비공식이라 네이버쳐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블로그와 유뷰브는 물론. 링크를 찾아서 홈쇼핑메인화면만 보여드렸습니다.
"니가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어?"
물론 제가 안만들었지만. 저는 여기서 기획을 해주고 마케팅을 해주고.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회사 계약도 맺고 움직이는 그런 현장팀입니다.
"그래서, 너는 이게 너한테 큰 도움이 된다 생각해?"
네. 이게 실패한다고 해도. 경험만큼 제일큰 스승이 없잖아요? 그리고 제가 만약에 이렇게 많은걸 실패한다고하면 오히려. 미래에 더 큰 미래가 되고 제가 더 크게 공부에 집중할수 있지 않을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취미지. 그리고 니가 지금 나한테 조금씩 이렇게 말까지 더듬는데 니가 이걸 한다고? 내가 믿을수 있을 거 같아? 에초에 이건 니가 하고싶은 취미이지 도움이 전혀 안되잖아?"
(이 말에 저는 머리에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선생님. 이건 제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제 앞날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아니. 이게 취미지. 내가 보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
(정말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일단 이거는 그렇다 치고. 니가 내신이 몇인지 알지???"
(총합 7입니다.)
알고있습니다. 선생님 하지만
"일단 그건 넘어가고 너가 지원할 대학이랑 입시조건 다 말해줘. 알겠지???"
(여기는 금방넘어갔습니다. 다시 조사하는 건 귀찮아서 외우거든요.)
"그래. 다시 이야기 해보자. 홈쇼핑몰은 그렇다 쳐도, 스튜디오는 뭐고, 영화사는 뭐고, 웹게임은 뭐야? 영화사는 영화만드는 거야?"
예, 영화사 같은 경우는 이제 영화나 드라마 같은걸 찍어서 인터넷이나 유튜브, 29초영화제 등등에 올려서 배우가 꿈인 사람들을 도울려고 만들었습니다. 웹게임은 명성과 동시에 그냥 순수 이익 창출을 위해서 만들기로 했고요. 스튜디오같은 경우도 영화사같은 목적과 동시에 이제 이익도 창출하려고 합니다. 게임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이게 강사료같은걸 이제 아주. 아주 많이 아주 굉장히 많이 싸게 받아서 강의하던지 그냥 무료로 강의해주는 대신 일단 계약(예, 무료로 하는 대신 노예계약이긴합니다.)을 합니다. 그대신 게임을 만드는데 무조건 동참해야하며. 게임 이익에 따라서 제작 인원수에 따라서 세금을 빼고 되다면 1/12또는 1/8정도 지급해줄 예정입니다. 뭘하든 작은 돈이 모여서 큰돈을 만들 생각입니다.
"그게 될거라 생각해?"
(이 갈았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취미같거든?"
(요즘 경영 취미로 하는 양반이 있나? 아 아나 두바이 사람인가)
"내가 보기에는 그냥 너는 대학안갈려고 취직같은 핑계로. 나한테 둘러데는 거 같거든?"
(인생상담 앞에서 핑계대는 사람이 있다해도 곧 들어날 현실을 가지고 도피하는 거지 뭘하러 거짓말 칩니까?)
"그리고 그걸 너는 당연히 성공할거라는 듣이 당연히 말한다?"
선생님. 일단 그게 저의 계획입니다.
"계획은 계획이지. 될거란 보장없잖아."
저는 제가 죽는다는 확률 99%여도 1%의 생존율만 있어도 도전할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너는 이걸 성공시킬 생각이 확신한거지?"
네. 성공시킬 생각은 확신이 없어요. 성공이 큰목표이지만. 실패가 주목표입니다. 선생님.
"그래서? 대학은?"
(저희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군대갔다 대학가도 상관없다. 너희 아빠도 대학교 무쟈게 늦게 들어갔다. 어머니가 저에게 했던말을 선생님에게 말씀들렸습니다.)
"너는 대학 언제들어갈 생각인데?"
일단 제가 운영하고 있는 것들이 안정되면 갈려구요.
"언제?"
3~4년이요. 그렇게 긴시간도 아니잖아요?
"4년후에? 공부는 그럼 언제하게?"
공부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선생님.
"한다고 다되는 줄알아? 대학 졸업하고해."
(머리에 뭔가 철근이 부러져 떨어져 나가는 느낌?)
선생님. 일단은 이걸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저 공부안하고 헛은 인생 산거 이제라도 알아차리고 지금 뭔가 크게 꾸미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언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제가 살짝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전국여행만 다니면서 지금의 고3까지 맘편하게 게임만 하면서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재는 이렇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결국 깨달음을 얻었거든요.)
"대학 가고해."
(체념했습니다. '이 선생님 노답이다.' 저의 감정적이고. 저의 그떄 시야에서는 그렇게 보였을 지도. 저의 잘못된 판단 일지도 모릅니다. 진짜 선생님은 우리한테 항상 말하셨습니다. '너희는 우물안을 개구리이다.'.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이 우물안에 개구리로 보입니다. 이 세상은 공부만이 성공한다. 몇년전의 사고 방식일까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기능사 자격증 하나로 강사로 일하시다가 대학원 들어가셔서 그 자격증 가지고 교수님이 되셨습니다.
저는 그떄 보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고유의 능력이 살수있고. 그 능력으로 도울수 있을때 남을 도와야. 내가 아닌 남이 먼저 성공하게 해야. 앞길에 너를 막는 사람조차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유의 기술. 舌. 이 능력이 주변에서 말하기를 천성이라고 할정도로 타고났다고 하였습니다. 부모님도 인정하셨습니다. '너는 부모가 준 좋은 뇌 포기하고. 타고난 장사치다.'.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너무나 많은 양의 꽃을 키워서 버려야 되는데. 그걸 빵짝에 가져가서 녹색장터에가서 하나당 2000원에 108개를 38개 남기고 전부 팔았습니다. 그리고 38개를 전부 복지기관에 기부하고 홀가분하게 갔습니다. 저는 그때 중2였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한 줄만 알았죠. 하지만 주변에서는 대부분 놀라기 일수었습니다.)
결국 상담은 끝나고. 선생님 앞에 성공한 채로 나타고 공부만이 성공할 길이 아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커뮤니케이션. 사람과의 대화, 인연만이 이 세상을 성공시킬수 있는 걸 보여줄 생각입니다.
만약에 된다면 이 세상이 차하게 사는 사람과 올바르게 사람 사람이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사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제가 만약 성공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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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렇게 길 글게 쓴거 귀찮겠지만 더 씁니다.
옷 만드실수 있거나 옷디자인은 물론. 예술생산직 관련 직업을 가지신분 모집합니다. 또는 그림쟁이나 디자이너 분들 모집합니다.
홈쇼핑은 큰분류는 너무 식상하고 재미도 없고 진출시장은 너무 좁고. 짜증이나 나서 이왕이렇게 된거. 그림, 패션(옷), 미드이컨텐츠, 도자기 등등 예술관련하여 모든 것을 팔생각입니다.
저의 이메일입니다. 저와 함께. 실패를 목적으로 두고. 성공을 목적으로 8월 말의 폭주기관차를 달려보실 준비가 된신 분들 모집합니다.
게임 기술자도 물론 예술 관련 모든것을 받습니다. 저는 이만 실패 깃발들고 성공 길 찾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