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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대한 북쪽으로 이사한다
2 이전한 집은 "텃밭"이 있어야 한다
종국적으론 북극 혹은 남극에 가까워져야 한다
남극에서 사람이 평온하게 살려면 테라포밍에 가까운 작업을 해야 한다. 더구나 가까이 있는 대륙은 "아프리카", "호주", "남미"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남극에서의 군사작전을 기획하고 훈련했다. 지금 남극에 대해 미국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다른 대안은 북극이다. "트럼프"조차도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인다
5도 이상 지구 온도가 오르는 게 기정사실이라면, 남극과 북극은 사람살기 딱좋은 지역이다. 문제는 급격한 기온변화로 자연이 '자연스럽게' 되살아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 점이다.
과거 이런 상황이었던 시기를 Paleocene-Eocene Thermal Maximum이라고 부른다.
*** Eocene(始新世 the dawn of the recent) Paleocene(古新世 Old New)
번역없이 팔레오세, 에오세라고 쓴다. 한자는 중국에서 번역한 말이다
3 아이들에게 적어도 3개의 언어를 가르치고, 적어도 3개의 여권(국적)을 취득해 준다
이런 대처를 하는 이들은 "과학자"들이다. 과학자 중에서도 기후위기에 맞서 가장 철저하게 싸우고 있는 과학자들이다. 인류 멸망, 지구 멸망을 아무리 목놓아 외쳐도 들어주는 이들이 없으니, "개인적"으로 후손들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올해도 해변에 모래를 뿌렸을 것이다. 해수면이 올라가면서 해변이 없어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오히려 해변 인근의 부동산 가격을 위해 모래사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위험"을 "안전"으로 착각하고, 장래에 더 많은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해변에 지은 집들이 물에 잠긴다면 그대로 두어야 한다... 트럼프처럼 방수벽을 세워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려는 "자산가"들이 있다면 그것은 허락할 수 있다. 하지만, 해변의 땅을 지켜야 한다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온 국민의 역량을 땅지키기에 몰아넣어도 모든 땅을 지킬 수는 없다
2018년 지구 멸망 보고서가 나왔고, 문재인 대통령은 거기에 서명을 했다. 2028년까지 대처를 못하면, 망한다는 전망이었다. 이제 2020년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립서비스"를 시작했다. 문제의 핵심은 지구 명말을 막기위해 "필요한 대처"와 "현재 진행하는 대처"의 차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립서비스는 자신은 범죄자가 아니라는 "증언"을 남기는 행위에 불과하다. 지구 멸망을 막기위해 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고, 지구 멸망을 "가속하는" 행동만 하면서, 지구를 지키기위해 나서야 한다는 말은 범죄자의 범죄 은폐행위와 다를바 없다
박정희가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했듯이, 문재인 대통령도 "한국식 진보"를 표명한다. 서구의 기준에서 "친노, 친문"을 보수라고 지적하고, 정의당 역시 보수에 불과하다고 하면, 이들은 목소리 높여 한국의 상황은 다르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친노/친문이 진보라는 것이다. 한국 상황에 맞는 진보를 표명하는 것이다
문제는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행동"이다.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 정치세력은 다 보수로 보아야 하고, 나이가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정치세력은 "극우"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문재인 정권은 극우에 가깝다
"한여름"에 경남과 전남이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일지 의심스럽다. 관련 연구가 없으나, 중국과 서구의 연구에 비쳐보면, 부산은 2~3개월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그런데, 제주도로 이사를 가는 사람은 무엇일까?ㅋㅋㅋㅋ
남한에서 살만한 땅은 어디가 될까? 철원? 거기로 이사를 가서 삶의 거처를 마련하면 아들 딸까지 살 수 있을까? 손주 손녀 세대에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까? 북한? 러시아?
세계의 부자들은 캐나다에 땅을 사고,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인다. 지하 벙커를 건설한다. 화성 테라포밍을 명분으로 지구 테라포밍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나처럼 돈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한국에서 주저앉아 죽을 게 아니라면, 탈주를 목표로 해야 한다. 북극과 남극을 목표로 움직이는 거대한 세력에 껴들어가야 한다
지구 온도가 5도 이상 올라도 남극에 "천국"을 건설하려는 "자본가"들을 따라야 한다. 그 천국행 티켓을 구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물론 자손들을 위해 "개인적" 대체를 마련하는 과학자들은, 인류가 힘을 모은다면 아직도 "늦지 않았다"라고 한다. 지구를 "충분히"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구 멸망 보고서가 2018년에 나오고, 거기에 99% 과학자가 동의를 했다. 미국 등 두서넛 국가를 제외하면 그 보고서에 모든 국가가 서명을 했다.
달라진 것이 있나? 그 보고서에 맞추어 대책을 마련하는 국가가 있는가? 극소수 거기에 가까운 나라들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전무하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물론 지구 차원의 대책마련에 올인하는 것과 개인적 대처를 철저히 하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 대처를 할 수 있는 "개인"은 얼마나 될까? 백만명? 천만명?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ㅋㅋ
qqjs古新世古新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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