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희망회로돌리면 어떡하니 ㅋㅋㅋ 어김없이 새벽3시에 기사나오고 그걸 다음메인에 올리는 너네들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선봉에 섰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정작 법무부의 징계위원회 절차가 시작된 이후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나오고 있다.
그간 추 장관은 윤 총장과 갈등을 빚을 때마다 독설에 가까운 날 선 발언을 잇달아 내놨다. 그런데 최근 들어선 윤 총장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현저히 줄었다. 윤 총장을 겨냥한 수사를 밀어붙이고, 총장 지휘권을 수차례 박탈하며 압박을 가했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추 장관에 대한 여권 일각의 부정적 분위기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말과 함께 “이용구 법무차관을 전면에 내세우고 추 장관은 전략적으로 뒤로 빠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