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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6629
    작성자 : 타쿠미
    추천 : 26
    조회수 : 3935
    IP : 220.86.***.242
    댓글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4 03:11:54
    원글작성시간 : 2005/12/12 13:41:2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6629 모바일
    [펠레의 월드컵 칼럼] "한국, 원정 힘겨울 수도"
    "한국, 원정 힘겨울 수도"
    개막전 4주 캠프서 '운명 결정'

    잉글랜드 막강…일본 경계해야

    강팀 피한 브라질 조편성 '일조'



     2006년 독일월드컵의 명운은 개막전이 벌어지기 전 4주간의 캠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다.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결승전에 앞서 모든 팀에게 정확히 4주의 준비기간을 준다. 이 기간 동안 브라질의 파레이라 감독 역시 팀의 주축인 유럽파들을 소집, 새롭게 호흡을 맞춰야 할 것이다.

     사실 내가 뛰었던 1970년 브라질은 이와 유사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다행히 당시 우리에겐 자그마치 1년 동안 평가전과 함께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행운은 항상 따르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선수로 구성된 팀을 이끄는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로 하여금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게 할 시간이 부족하여 비운을 맞을 수 있다.

     브라질의 여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나는 정반대로 생각한다. 브라질은 최다 우승국이자 축구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팀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브라질이 최강의 팀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유로 브라질을 상대하는 팀들은 이변을 연출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자세로 준비할 것이다.

     특히 파레이라 감독은 사령탑 중 유일하게 우수한 공격수를 너무 많이 두고 있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선수가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누가 되든지 교체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일례로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일 경우 호나우두와 호나우디뉴를 선발로 기용할 것이다. 그러나 호나우두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파레이라 감독은 아드리아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축구는 팀 플레이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질의 공격에 관한 질문을 하는데 사실 골을 허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골키퍼 디다가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현재로서는 잉글랜드가 막강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3차례의 월드컵 이후 좋아졌고, 독일은 항상 어려운 상대였다. 그러나 월드컵은 남미나 유럽만의 잔치가 아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일본은 공동 개최국으로서 이를 입증했다. 그때 일본은 16강, 한국은 4강까지 진출했으나 이번에는 그와 반대로 일본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지코 감독은 브라질 대표 출신으로서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풍부해 월드컵에 관한 지식이 해박하다. 선수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할 것이며, 같은 조에 있는 팀들의 16강 진출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팀보다 해외 경험이 더욱 많다. 아울러 2002년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자국 팬들로부터 커다란 힘을 얻었다. 이제 분위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며, 원정경기에서는 아시아 팀들의 실력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수준높은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는 심판들의 활약도 중요하다. 유럽에서의 월드컵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때문에 심판들은 이 사실을 인지하여 판정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위험한 태클, 비신사적인 행동 또는 판정에 대한 불복 등에 대해서는 엄중한 패널티를 물려야 한다.

     끝으로 우리가 조추첨을 할 때 나는 브라질이 첫 경기를 치르는 곳에서 마지막 경기도 치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브라질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베를린에서 첫 경기를 펼치는데 베를린에서 마지막 경기, 즉 결승전을 펼치게 되기를 기대한다. 상대가 누가 되든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조추첨을 하면서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체코를 뽑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런 면에서 나도 팀 플레이(!)를 한 셈이다.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홍보대사>



    펠레횽아가 저주를 풀어주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menu=news&mode=view&office_id=076&article_id=0000018657
    네이버 원본 뉴스.(리플이 엄청웃겨요 ㅎ)

    마지막으로 이번 우승후보는 일본이 될것같다는 한마디만..
    타쿠미의 꼬릿말입니다











    포르노 그라피티 - 혼자만의 밤

    100万人のために唄われたラブソングなんかに
    (햐쿠만닌노 타메니 우타와레타 러브 송구 난카니)
    100만명을 위해서 불려진 Love song 따위에
    僕はカンタンに想いを重ねたりはしない
    (보쿠와 칸탄니 오모이오 카사네타리와 시나이)
    나는 간단히 추억을 떠올려 보거나 하지 않아…
    「戀セヨ」と責める この街の基本構造は
    (코이세요토 세메루 코노 마치노 키홍코-조-와)
    「사랑해」라고 보채는 이 거리의 기본 구조는
    イ-ジ-ラブ! イ-ジ-カム! イ-ジ-ゴ-!
    (이-지- 러브 이-지- 컴 이-지-고-)
    Easy love! Easy come! Easy go!

    想像していたよりもずっと未來は現實的だね
    (소-조-시테-타 요리모 즛토 미라이와 겐지츠테키다네)
    상상하고 있었던 것 보다 미래는 훨씬 더 현실적이야
    車もしばらく空を走る予定もなさそうさ
    (쿠루마모 시바라쿠 소라오 하시루 요테-모 나사소-사)
    자동차도 한동안은 하늘을 달릴 것 같지 않아
    そして今日も地下鐵に乘り
    (소시테 쿄-모 치카테츠니 노리)
    그리고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無口な他人と街に置き去りね…
    (무쿠치나 타닌토 마치니 오키자리네)
    말없는 다른 사람과 함께 거리에 내버려지네…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까
    ロンリ ロンリ- 切なくて壞れそうな夜にさえ
    (론리 론리- 세츠나쿠테 코와레소-나 요루니 사에)
    Lonely lonely 슬퍼서 마음이 부서질 듯한 밤 조차도
    ロンリ ロンリ- 君だけはオリジナルラブを貫いて
    (론리 론리- 키미다케와 오리지나루 라부오 츠라누이테)
    Lonely lonely 너만은 Original love를 계속해 줘…
    あの人だけ心の性感帶 忘れたいね…
    (아노 히토다케 코코로노 세-칸타이 와스레타이네)
    그 사람만의 마음의 성감대를 잊고 싶어
    Love me Love me ツヨクヨワイ心
    (Love me Love me 츠요쿠 요와이 코코로)
    Love me Love me 강하고도 약한 마음
    Kiss me Kiss me アセルヒトリノ夜
    (Kiss me Kiss me 아세루 히토리노 요루)
    Kiss me Kiss me 초조해하는 혼자만의 밤…

    まあ! なんてクリアな音でお話できる ケ-タイなんでしょう
    (마- 난테 쿠리아나 오토데 오하나시 데키루 케-타이 난데쇼-)
    와! 이렇게나 깨끗한 소리로 얘기할 수 있는 핸드폰이라니…
    君はそれで充分かい? 電波はどこまでも屆くけど
    (키미와 소레데 쥬-붕카이 뎀파와 도코마데모 토도쿠케도)
    너는 그걸로 충분하니? 전파는 어디까지라도 통하겠지만
    そして今日もタイミングだけ外さないように 笑顔つくってる
    (소시테 쿄-모 타이밍구다케 하즈사나이요-니 에가오 츠쿳테루)
    그리고 오늘도 타이밍만을 놓치지 않도록, 웃는 얼굴을 짓고 있어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까
    ロンリ ロンリ- 甘い甘いメロディ-に醉わされて
    (론리 론리- 아마이 아마이 메로디-니 요와사레테)
    Lonely lonely 달콤하고 달콤한 멜로디에 도취되어
    ロンリ ロンリ- 口ずさむ痛みのない 酒落たスト-リ-
    (론리 론리- 쿠치즈사무 이타미노 나이 샤레타 스토-리-)
    Lonely lonely 흥얼거리는, 아픔이 없는 멋진 스토리…

    ロンリロンリ- 精一杯 强がってる君のこと
    (론리 론리- 세- 입파이 츠요갓테루 키미노 코토)
    Lonely lonely 열심히 너에 대해서 허세를 부렸지만
    あっけなく無視をして淚は頰に流れてた
    (악케나쿠 무시오 시테 나미다와 호호니 나가레테타)
    니가 싱겁게 무시해서, 눈물은 볼을 타고 흘러 내렸지…
    思い出だけ心の性感帶 感じちゃうね…
    (오모이데다케 코코로노 세-칸타이 칸지챠우네)
    추억만이 마음의 성감대를 느끼게 되네…
    Love me Love me ツヨクヨワイ心
    (Love me Love me 츠요쿠 요와이 코코로)
    Love me Love me 강하고도 약한 마음
    Kiss me Kiss me アセルヒトリノ夜
    (Kiss me Kiss me 아세루 히토리노 요루)
    Kiss me Kiss me 초조해하는 혼자만의 밤…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까
    ロンリ ロンリ- 切なくて壞れそうな夜にさえ
    (론리 론리- 세츠나쿠테 코와레소-나 요루니 사에)
    Lonely lonely 슬퍼서 마음이 부서질 듯한 밤 조차도
    ロンリ ロンリ- 君だけはオリジナルラブを貫いて
    (론리 론리- 키미다케와 오리지나루 라부오 츠라누이테)
    Lonely lonely 너만은 Original love를 계속해 줘…

    ロンリ ロンリ- 逢いたくて凍えそうな每日に
    (론리 론리- 아이타쿠테 코고에소-나 마이니치니)
    Lonely lonely 만나고 싶어서 마음이 얼어 붙을 것 같은 매일 매일에
    言葉にできないことは無理にしないことにした
    (코토바니 데키나이 코토와 무리니 시나이 코토니 시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건, 무리해서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
    あの人だけ心の性感帶 忘れたいね…
    (아노 히토다케 코코로노 세-칸타이 와스레타이네)
    그 사람만의 마음의 성감대를 잊고 싶어
    Love me Love me ツヨクヨワイ心
    (Love me Love me 츠요쿠 요와이 코코로)
    Love me Love me 강하고도 약한 마음
    Kiss me Kiss me アセルヒトリノ夜
    (Kiss me Kiss me 아세루 히토리노 요루)
    Kiss me Kiss me 초조해하는 혼자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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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2/12 13:44:47  141.213.***.69  [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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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12/12 14:41:31  220.86.***.53  실성사이다
    [4] 2005/12/12 15:42:41  220.123.***.222  4LEAF
    [5] 2005/12/12 18:19:26  59.15.***.171  
    [6] 2005/12/12 23:49:31  59.25.***.152  하얀마음
    [7] 2005/12/13 09:20:22  220.86.***.43  
    [8] 2005/12/13 23:25:41  220.86.***.42  
    [9] 2005/12/14 02:07:43  211.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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