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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11일)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이 굶주린 맹수를 찌르는 것과 같다’는 취지로 발언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향해 “국민앞에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오늘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에서 “성폭력 범죄라는 건 충동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충동의 대부분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스트레스가 폭발하는 경우가 많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나 침해 같은 게 있는 경우 오히려 성폭력 전과자들의 재범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9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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