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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를 논의하는 법무부 징계위원회를 두고 “징계위가 합법이라면 한일합방도 합법”이라며 출석한 징계위원 5명을 “신(新)을사오적”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1일 징계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은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도 법조인 출신이다. 공정하게 심리할 자신이 있다’고 언급한 기사를 인용하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라고 있지 않느냐”며 “당신들은 권력에 사법정의를 팔아먹은 신을사오적”이라고 했다.
이어 “을사오적이 일본의 뜻을 대행한 것처럼 당신들은 청와대의 뜻을 대행하는 것뿐이라는 거, 모두가 다 안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법조인으로 사유하는 이들은 손에 피 묻히기 싫어 그 자리 다 마다한 것 아니냐”며 “(당신이) 법조인이 아니라고 추미애(법무부 장관)가 확신했으니 그 자리에 앉힌 건데. 뭔 헛소리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다 친일파 청산이 안 돼서 그렇다”고 했다. 그는 “독립운동한 사람들은 탄압 받고, 토착왜구들이 득세하니, 그들의 정신적 후예들이 집요하게 살아 남아 날아 팔아먹는 짓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211164104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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