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법관 120명이 모여서 결론낸건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이용되는것은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판사 사찰에 대해 안건 상정을 했지만 그 회의 내용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사전차단한거죠. 

일부 법관은 사찰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추후 또 이것 관련하여 불씨가 지펴질 수 있겠으나 

윤석열에 대한 징계가 정해질때까진, 또는 판사 사찰 관련 수사로 인해 추가 사항이 나올때까지는 

판사 사찰에 대해 함구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로써 또 윤석열 1승. 윤석열 3전 3승 0패. 

10일까지 3일 남았는데 여당으로써는 공수처 빨리 출범하는 방법 밖에는 수사를 막을 길이 없겠네요. 

어떻게해서든 윤석열을 찍어내서 여당과 정부를 향한 수사를 멈춰내야하니 말이죠. 

그 외에는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을 찍어내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할거라 문재인이 공정성을 거론한 이상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딱 하나의 가능성은 문재인이 직접 칼을 대서 윤석열을 자르는 방법 뿐인데, 

이건 정말 최후의 최후를 가르는 수단이 될거고, 아마 윤 혼자만 자르진 못할겁니다. 추도 같이 잘리겠죠. 

추가 잘리던 안잘리던 상관없이 윤의 주가는 하늘을 뚫고 올라갈 전망입니다. 이미 3승 거뒀으니까요. 

여당은 총력을 다해 윤의 수사를 막을겁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당성은 앞서 모든 결과에서 봤듯이?

없습니다. 있었으면 판사들도, 감찰위도 추미애 손 들어줬겠죠? 정당성이 없으니 공정성은 당연히 없구요. 

그 결과는 고스란히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도에 반영중입니다. 

당연히 여당은 그게 문제가 아닐겁니다. 어떻게해서든 수사 막아야하니까요. 

지지율따위 지들 지지해주는 콘크리트들이 넘쳐나는데 나중에 어떻게해서든 수복하면 되는 정도로 생각하겠죠. 

문제는 저렇게 정당성, 공정성을 잃어버린 현재의 여당이 

어찌 공수처를 잡음 없이 운영을 한다라는 것이며, 

정권 내주고 나면 과연 할 말이 있겠는가? 라는 거겠죠. 

국짐이 지금의 민주당처럼 행동하고 자신들의 수사를 회피하고 검찰과 공수처를 찍어누른다면?

그땐 뭐라고 할거냐? 라는 문제가 분명히 생길겁니다. 그때와서 민주당이 국민들한테 읍소해봤자 

국민들이 지지 해줄까요? 지금 이렇게 계속 헛짓거리 하고 있는데? 

예전 박근혜때와 같은 모양새는 절대 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