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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했어야 할
언젠가는 갔어야 할
그러나 누구도 가려고, 하려고 하지 않던 일을 끝끝내 하시고 말았네요.
그 뒤에 돌아올 끝이 없을 보복의 두려움을 오롯이 홀로 안고 결단을 내리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찬미하고 추앙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두가 떠나고 복수의 칼을 가는 하이에나들만 남을 것을 그래서 결국 물고 뜯기고 마침내 죽음을 각오해야 할 순간이 올 것임을 알면서도,,,
그러나 검찰개혁이 가시적으로 우리 일반 시민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되었을 때 누군가는 오늘의 추장관님을 기억해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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