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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아들이 무슨 수로 증여세를..금태섭 국민의힘 자격 충분"
김진애 "국힘 주변 왜 이리 '억억억 스캔들'이 많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0대 두 아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빌라의 공동소유자로 알려지면서 여권을 중심으로 금 전 의원이 적법하게 증여를 했느냐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이른바 '금수저 아빠'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비난도 있다. 취업준비로 여념이 없고 학자금 대출 등 빚에 허덕이는 평범한 20대 청년들의 인생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0111544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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