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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11월 말 또는 12월 초 소폭 개각이 있을 것”이라며 “‘원년 멤버’ 중 강경화·김현미 장관은 남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만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작게 두 차례 나눠 (개각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여권 관계자도 문 대통령이 정국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새 내각을 꾸릴 가능성을 비쳤다.
다만 또 다른 ‘원년 멤버’인 강경화·김현미 장관에 대해 청와대는 ‘지금은 교체 시점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내년 1월20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둔 점, 김 장관은 전세난을 비롯한 부동산 문제를 일관성 있게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이 유임 사유로 꼽힌다.
특히 김 장관 거취 문제는 여권 일각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비판 여론이 크다는 이유로 교체설을 개진하기도 했으나 문 대통령이 재신임 의사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6181453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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