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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유니클로 매장 앞. 이날 두시간 전부터 매장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수백m에 달하는 긴 대기줄을 만들고 있었다. ‘줄서는 곳’이라는 안내 팻말을 들고 있던 유니클로 직원들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일일히 체온 체크를 했다.
매장 문을 연지 20분쯤 지난 오전 10시55분쯤, 한 직원이 급하게 나와서 이렇게 말했다. “남성 인기 코트는 품절입니다. 입장하시려면 지금부터 한 시간은 기다리셔야 해요.” 이 직원은 11시20분쯤 다시 나와 이렇게 외쳤다. “남성 제품 완판입니다. 여성 옷도 얼마 안 남았어요.” 잠시 후, 커다란 유니클로 쇼핑백을 양 손에 든 사람들이 매장을 속속 빠져나왔다.
노재팬 장작 넣어주네요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3170357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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