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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 경선 21위, 비례 2위
류호정 : 경선 19위, 비례 1위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한 의사 파업과 국시 거부 의대생의 재응시를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어떻게 보나.
“국시 재응시 기회를 주는 것이 여타 국시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불공정이라는 주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괘씸하게 자기 이익을 지키기 위해’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을 벌주는 수단으로 보기에 나오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의대생의 국시 거부를 비판할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정책적 눈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짧게 얘기할 문제는 아니지만 조국 장관 딸 입시와 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 논란을 어떻게 보는지. 공정성 문제인가 아니면 정치 공세인가.
“고위층 인사가 자녀 문제로 군에 전화를 건다는 것은 국민 정서에는 불편한 일이다. 그동안 국민들은 기득권층이 자신의 부와 권력을 공익보다 사익을 위해 쓰는 걸 봐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추 장관에 대한 문제제기를 정쟁으로만 치부한다면 큰 착각을 하는 것이고, 그 착각의 대가는 혹독할 수 밖에 없다.”
정의당 원내대변인으로서 역량이 부족함.
우선 중요 이슈에 대한 답변이 서로 모순됨.
의사국시 문제에 대해 답변할 때에는 '불공정함을 느끼는 국민정서'를 따르면 안 되는 것처럼 말했지만
추장관 문제에 대해 답변할 때에는 '불공정함을 느끼는 국민정서'에 따라 추장관을 비판함.
게다가 팩트 체크도 안 됨.
'추장관 부부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압색까지 했던 검찰이 9월 28일에 브리핑하면서 단언했지만
계속 추장관이 군에 전화했다고 주장함.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감임)
2016년에 법이 개정된 것도 모르고 최근 법 개정을 요구했던 분이라 놀랍지도 않음.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352360 https://news.v.daum.net/v/20201001060008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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