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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생활 10년차..오늘 길가다가 문뜩 든 생각..
9월초 낮에는 20~23도 밤에는 10도 정도까지 떨어지는 선선한 날씨임에도 10 여자 중 8명은 가슴골 다 내놓고 다니고 그 8명중에 5정도는 가슴이 절반이상 보이고.. 또 다른 여자들은 속옷도 안 입어 젖꼭지가 다 튀어 나와있고...스페인 일반 해변가만 가도 10중에 4명정도는 웃통 다 벗고 수영하고...
해수욕장에서 디카,캠코더?? 상관없이 다 찍음..왜냐하면 유럽에서는 뭐 어떤 신체부의를 누가 찍는다는 생각조차를 못하니까..
한국에서 이런다면 강간율 세계 최고 신기록이 수립 될듯...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의 복장 문제 보다는 사회적으로 우리나라 성 문화가 너무나도 잘못되 있는 것이 강간,성폭행 범죄율에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닐까...앞에서는 깨끗한 척 하면서 밤에는 룸에서 여자들이 따라주는 술..2차..ㅋ ㅣ 스방, 대딸방
유럽인들 자체는 그런 문화를 이해를 못하지.. 비싼 양주 100만원 이상씩 마시면서 돈 주고 여자들이 따라주는..유럽인들 생각으로는 왜 그런데 돈을 지불해야 하는가..콘돔을 피임기구로만 생각하는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여자건 남자건 무슨 체외사정을 하고 날짜 맞추면 괜찮다고 하는 실태..피임도 문제지만 콘돔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HIV 나 각종 성병예방.. 유럽인들은 날짜 맞추고 뭐를 떠나서 무조건 콘돔착용..
오히려 겉으로는 보수적,보수적 하지만 사실상 보수적이 아닌 퇴폐적인 갇혀 있는 성 문화로 인해 강간 범죄율이 높아지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차라리 독일처럼 클럽에서 섹스파티를 허용하고 ( 어떠한 클럽들은(모든클럽이 그런게 아님) 2달에 한번정도 개최..입장료 20유로 주고 들어가서 그냥 서로 원하거나 마음에 드는 사이끼리 놀고 관계함..클럽 곳곳에 가드들이 있어서 문제 생길일 없고..대신에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섹스가 목적이여야 됨..음탕하게 혼자서 그냥 여자들 보러 간다거나 하면 가드들이 판단해서 퇴출조치..법적으로 허용됨) 그냥 쿨하게 어떨때는 그런 성욕을 못참는 사람들이 최소한 풀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오히려 더러워 보이는게 아니라 더 괜찮아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일까...어떻게 생각하시나요..우리나라의 높아지는 강간 범죄율로 인해 여자들이 밤에 맘 편히 다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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