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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또다시 종전방식 고집해 먹잇감 될 필요 없어"
"이것도 금지하면 코미디..내 차에 있는데 상관 없다"
민경욱 "전세계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막는 국가 없다"
'굿 아이디어', '차 끌고 간다', '서울 드라이브' 등 댓글도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김진태·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일부 보수단체들이 다음달 3일 개천절에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열자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10월3일 광화문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정권이 방역실패 책임을 광화문 애국세력에게 뒤집어 씌우는 마당에 또다시 종전방식을 고집하여 먹잇감이 될 필요는 없다"고 제안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2152158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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