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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63026
    작성자 : DireK
    추천 : 3
    조회수 : 857
    IP : 58.231.***.1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9/21 03:58:49
    http://todayhumor.com/?sisa_1163026 모바일
    종북론은 전혀 엉터리지. ㅋㅋㅋ 남북야합론이 진실이지.

    사실 뭐 적도 속이고, 아군도 속이는 셈이 되려면 태극기 같은 열성분자들도 나름의 롤을 수행할 셈이 되지만. ㅋㄷㅋㄷ

     

    그렇지만 이미 이 시대의 한 분기점이 코로나라고 보면 결론이 이미 내려질 사안들이고, 받아들이건 말건간에 그들이 내세웠던 아젠다와 결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되었어요. 그러한 지점에서도 인간은 다양한 스펙트럼은 낼 수 있어도 인간이 운명까지 조절할 수는 없어.

     

    그리고, 한민족은 말이다. 북조선이고 남한이고 할 것 없이 이 시기에 가장 게임을 잘 한 놈으로 역사에 기록될거야.

     

    다름아니라 1950년대가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가장 오진 벽지의 깡촌이었던 곳으로부터 지금은 세계의 테크놀러지를 쥐고 있고, 급상승한 민족이지.

     

    나는 이 것을 이렇게 봐요. 사실 호구는 미국이 했거던. 민족좃목으로 흥한 놈 민족좃목에 망한거다.

     

    공학을 조금 공부한 자들은 1900년대에 이노베이션은 독일의 공로가 참 크다는 것을 다 알지. 독일이 진짜 많은 것을 맹글었어요. 이미 독일은 2차 대전때에 지금도 쓰는 건전지를 쓰던 나라라고. 한국은 소달구지 끌던 시절에 말이다. 로켓이랑 제트기, 땅크, 치약, 페인트 등등등.

    이유는 뭐 독일의 인구지. 영국도 제법 큰 나라지만 독일이 지금 독일영토빼고도 오스트리아랑 폴란드의 독일계등등 다 합치면 얼추 1억이니까 아웃풋이 장기적으로는 영국을 앞질렀지.

     

    그렇지만 좃목으로 영국이 이겼다고. 바로 미국과 말이다.

     

    비스마르크가 말한 영국과 미국이 같은 앵글로색슨인 것이 가장 걸림돌이라고는 캤지만 사실 영국과 미국이 대놓고 우리편 요지랄은 아니었다고. 되려 한국과 북한마냥 서로 다른 노선을 걷는 것처럼 캤지만 끝내는 야합을 하게 되는 그렇고 그런 부분에 의해서 독일이 2번이나 쳐 발렸지.

     

    뭐 독일과 영국이 전쟁을 서로 선포하였습네다. 위 어메리칸 리메인 인 뉴트랄리티 뭐 어쩌구저쩌구 그 지랄카다가 중립은 개뿔, 결국에는 통수. 요 지랄말이다.

     

    그 지랄을 무려 2번이나 캤잖아. 그래서 독일이 졌지.

     

    공교롭게도 한국과 북한도 그런 스토리라인으로 이제 굳어져가고 있다구. ㅋㄷㅋㄷ

     

    다만 차이점은 영국과 미국은 아따 우리는 각자도생이랑께요 요 지랄카다가는 결국에는 같이 손잡고 싸웠지만 한국과 북한은 첨부터 아따 우리는 적이다 요 지랄을 카지만 결국에는 안 싸운다는 거. ㅋㄷㅋㄷ

     

    그 설레발이 이건 뭐 안 속을 수도 없고, 속는다고 하기도 뭐하고 뭐 결국은 타짜한테 쳐 발리는 호구처럼 되었지만 말이다.

     

    뭐 민좃이라고 진짜 좃목을 캤다기 보다는 서로 말이 통한다는 것 만으로도 야합이 성립하기가 매우 용이해져서 결국에는 역의 역으로 가서는 농락하게 되는 것 말이다. ㅋㄷㅋㄷ

     

     

    조금 구체적으로 가자면 애초에 동아시아에 일어난 모든 경제적 모멘텀은 한민족의 개구라질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사실 일본은 거기에 밥숫갈을 올림 셈이 된 것이지, 일본이 한국과 북한에 달리 수혜를 해준 것은 아냐.

     

    뭐 이런 셈이지. 북한과 한국이 야따 미국아 우리 고스톱이나 한 판 치자. 미국 야따 니덜 타짜지? 고스톱은 4명이 쳐야제. 내친구도 껴서 같이 치자. (속으로 이노무 새끼덜 어디서 성님을 발라먹으려고)

     

    그리고, 일본이 일단 미국편으로 꼈다. 그러나 실상은 이미 고니가 박무석에게 작업치는 마냥 일본은 이미 작업이 된 것이지. ㅋㄷㅋㄷ

     

    야따 일본 성님아 아따 우리가 성님의 가마우지잖소. 우리가 미국한테 따면 절반은 떼 드릴텡게 알아서 장단이나 좀 맞춰주소. ㅋㄷㅋㄷ 

     

    요 지랄말이다.

     

     

    실제로 이미 70년대에 한국과 북한은 야합했다고 칸다. 그러면서도 서로 김신조와 실미도특수대를 보내는 쇼도 같이 캤다고도 칸다.

     

    그러나 일본도 미국한테 적시에 보고하기 보다는 냉전적인 스탠스를 적당히 흘리면서 미국을 호구잡아서 같이 날로 먹은 것이다.

     

    다른 말로는 사실 짐로저스 이런 양반이 한국과 일본이 유럽연합마냥 경제공동체라도 맹글면 된다카지만 실상은 한국과 일본의 야합은 호구인 미국을 벗겨먹을 때에만 유효하다는 뜻도 된다. 정작 한국과 일본은 겹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호구잡을 때는 같이 움직여도 같은 팀은 될 수 없는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70년대에도 핫라인으로 북한-한국-일본은 죄다 의견조율하고 있었어요. 영화 마약왕에서도 조금은 묘사되지만 조총련계 야쿠자 간부새끼덜이 브로커로 한국인들 정치라인으로 들어가는 뒷선이랑 일본사교계까지 죄다 침투해있었다니까.

     

    그럼 왜 오늘날의 한일관계는 조까치 되었죠? 공동의 호구인 미국이 이제 다 털려서 먹을게 없잖아. ㅋㄷㅋㄷ 올해에 코로나 여파로 미국GDP가 전세계 GDP에서 차지하던 비중이 그래도 25프로는 된다고 캤는데, 올해에 미국은 마이너스 25프로 성장이라서 올해에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20프로도 안 될 전망이다. 25프로에서 1/4이 박살났으니 6.25(공교롭게도 625 ㅋㄷㅋㄷ)가 딱 1/4인데, 그만큼 감해지면 18프로, 19프로 간당간당이라고. 20은 못된다는 것이 확실하다.

     

    사실 25프로가 된 것고 닷컴 버블꺼질때부터였는데, 그때부터 미국은 돈 존나게 찍어서 파생상품이 강매했지 각국경제에 수혜자로서의 역할은 못하게 된지 좀 오래되었다. 그와 동시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도 시작되었어요. 일본도 미국 뜯어서 먹고 살았는데, 그게 안 된거지. 

     

    그게 짧게는 닷컴버블꺼지던 때부터인데, 길게는 신자유주의 이 지랄카면서 프라자합의를 밀실에서 작당하던 레이건 시대부터 별 볼 일 없게 되었다고. ㅋㅋㅋㅋ 물론 국방기술은 여전히 조금 있지만 말이다.

     

     

    이미 뭐 지금은 미국의 마약중독자가 청나라말기보다 더 많다에서 글로벌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한 최소한의 넘버링은 25프로도 박살나서 지금 전세계는 이미 단극이 아니라 무주공산이 된지 오래다.

     

    하여간 그 와중에 한민족이라는 놈들은 존나 작당모의질을 잘해서는 소련과 미국으로부터 존나 핫하게 강대국이 셀프 호구짓하게 해서는 경제력과 군사기술을 후려냈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남북한은 서로 수틀리지만 않으면 1950년대에 개뿔도 없던 시절에 비하면 설사 지금 미국이 흔들리면서 한국에게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수반한 crisis가 온다고 쳐도, 사실은 1950년대에 비하면 정말로 상황이 좋아진거야. 가진 기술도 많고, 돈도 많지.

     

    그러니 설사 그러한 위기가 온다고 쳐도 화들짝 놀라서 뭐 북한과 전쟁을 한다 그런 경거망동한 수단만 쓰지 않는다면 존버하다보면 언젠가경기는 다 풀리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해야 되. 그런 의미에서 이제 지킬 것도 많아진 수성할 것이 좃도 없던 1950년대랑 지금이 상황이 같지는 않지.

     

    인프라라는 것은 인재인프라도 포함되니까 인재들을 아껴야지 답없는 전쟁터에나 투입해서 되겠냐고.

     

    한국과 북한은 뭐 소싯적에 영국과 미국이 결국에는 좃목했듯이, 결과적으로는 적도 속이고, 아군도 속인 셈이 되었다 요게 진실이다라구.

     

    우리가 노답이라는 북한도 뭐 소달구지나 끌던 시절에 비하면 군사기술 참 비약적으로 발달했지. 아프리카 여느 국가보다는 훨씬 낫지. 소싯적에 아프리카보다 못 살던 시절은 잊었냐구.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말은 하는 이유는 세계3차대전도 앞으로 안 일어나. 특히 한국이 병신같이 굴지만 않으면 말이다.

     

    세계3차대전이 일어나면 존나게 군비가 화폐수요를 발생시키면서 결과적으로 달러수요가 늘어서 미국의 패권이 연장되는 것이지.

    그렇지만 그 것은 미국의 희망이고, 안 일어난다고. 그냥 미국은 짜지면 된다고.

     

    한마디로 미국의 소원은 전쟁(=3차대전) 요 지랄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도 미국은 좃반도에 낚입니다. 이 다음 시대에도 미국이 또 어떻게 아시아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나게 해 보겠다고 븅신짓하면 이미 뭐 위상배열레이더랑 자주포와 120밀리 활강포와 155밀리 자주포, 확산탄, 소총 제작기술, F-16의 4.5세대 버전 등등 죄다 호구짓했지만 이제 또 한반도에 낚이게 되면 조공할 기술은 핵잠수함 기술, 테슬라가 보유한 로켓발사기술, 항모기술까지 가진거 죄다 타짜한테 조공하러 오는 호구한마리가 내 눈에는 보일 뿐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과 북한이 그간 금강 전쟁이라도 할 것처럼 캤지만 결국에는 혼내와 다테마에가 틀렸던 셈인데, 소싯적에 영국과 미국이 서로 중립이라는 것을 믿고는 영국을 깐 독일마냥 미국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ㅋㄷㅋㄷ 자신은 호구가 아니라는 믿음을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러한 의미에서 나는 한국의 좌와 우도 뭐 잘 나눠졌다고 생각해. 그들 기성세대들은 미처 못 깨닫겠지만 참으로 뇌가 좌뇌, 우뇌로 2개로 나뉘었지만 실상 상호보완작용을 하듯이 한국타짜한테 미국이 또 호구잡히는 것을 보면 그냥 실소만 터질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3차대전도 안 일어난다고 보고 있다.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sucker라는 것을 깨닫는 것 뿐이다. 그렇지만 쿼드에 인도나 끼는 것을 보면서 아직 미국호구는 정신을 못 차렸구나 생각했을 뿐이다.

     

    뭐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인도영화중에서 희대의 사기꾼이 빈민굴에서 태어나서는 조만장자가 되는 영화시리즈가 있었는데, 인도빈민들의 욕구가 아주 잘 드러난 영화였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인도는 자본도 없고, 기술도 없지만 잘 살고는 잡고 그러니 뭐 호구를 물어서 사기꾼이라도 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절박함도 묻어난 영화라고 생각하였다.

     

    적어도 중국은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0년동안 미국경제에 납품이나 하는 호구짓을 하고서야 미국증시에다가 중국사기기업들을 상장시키는 짓거리라도 하였지만 인도는 그 호구짓을 할 여력도 안 되었던 것이다.

     

    하여간 인도인의 정신상태가 겨우 그 정도인데, 인도시키나 겨우 쿼드에 끼게 한 것을 보고는 미국이라는 호구는 누가 봐도 거지빈민굴의 돈독오른 얼치기 타짜인 아무도 안 속는 인도타짜한테도 속는 놈이 되었구나 요렇게 보고는 끝내 미국이 원하는 전쟁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그 인도영화도 존나게 엉성했다고. 상식적인 프로세스가 있다면 전혀 될 수 없는 전개나 꾸역꾸역 우겨넣는거하며 별루 개구라도 잘 못쳐서 역시나 인도초딩한테나 통할 법한 구라도 아닌 구라에 다 속아넘어가는 엉터리임을 보고는 존나게 엉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러한 엉터리 타짜인 인도총리나 넣어서는 쿼드나 구상하는 것이 미국이라면 이제 미국의 대전략도 그냥 맛탱이 갔구나 그렇게 생각했다니까.

     

    인도새끼덜은 존나게 엉성하기 때문에 중국이랑 얼치기로 통교하다가 뽀록이나 나서는 미국이 중국을 전면침략할 계획이나 전면수정시키고, 하여간 아군팀길수준의 오지게 도움 안 될 짓거리나 할 놈들인데, 그런 것들도 받아줬단 말이다.

     

    따라서 3차세계대전 그딴 건 없다. 되려 미국이 아직 그 망령과 미련을 못 버리면 못 버릴 수록 얼치기들한테 돈이나 털리게 될 뿐이지. ㅋㅋㅋㅋㅋㅋ

     

    태극기 븅신덜은 그냥 겉으로 드러난 것에 명분이 곧 자기 자신의 가오라고 생각하는 늙은이들일 뿐이고.

     

    한국의 신세대들은 이제 한국과 북한이 그간 걸어온 길의 진실된 의미(=그게 과정적이건 결과적이건)를 깨닫게 될 것이고, 그러할수록 파국은 오지 않는다. 그게 미래의 한국에 대한 비전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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