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무스의 대한 소개

먼저 다이무스는 사이퍼즈의 간지를 담당하고있는 캐릭이다.

카인과 더불어 총칼 더블간지라서 간지만보고 셀렉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실제로 써보면 애매한(구진) 캐릭이다.



----------------------------스킬설명--------------------

평타(신속베기) - 다이무스의 평타는 꽤 괜찮다. 범위도 넓고 발동속도도 빠르기때문에 마주쳤을시 선타를 점하는게 매우 유리하다. 상대를 다운시켰는데 보름달이 쿨이면 빙빙돌면서 기상무적풀리는타이밍맞춰서 평타를 갈겨주면 엥간하면 맞는다. 물련에게는 2타 각치기로 이글처럼 유린하는게 가능하다.

장작쪼개기 - 리치도 길고 발동속도도 빠른 완소 스킬이다. 다른 스킬링을 넣고싶다고 해서 장작에 넣지는 말자.

질풍베기 - 다이무스 콤보의 시작이자 추노기+탈출기다. 추노기로서는 쏠쏠하지만 탈출기로 쓰는건 정말 애매하다.. 도주용으로 써봤자 공중으로 높이 뛰어오르기때문에 등짝을 잡힐확률이 높다...
보통 질풍베기를써서 타워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샬럿궁을 빠져나가는데 쓰인다.
탈출기로서 구지긴하지만 하나밖에없는탈출기인데 무턱대고 쓰진말고 정말 필요한상황에서만 쓰자.
*아군이 콤보중일때 질풍베기를 해주면 적이 높이 솟는다! 추가콤보 작렬!

보름달베기 - 보름달에대해 논란이 많은데 보름달이야 말로 다이무스를 다이무스로 만들어주는 주력기이다. 
그냥 노차지는 데미지도 그저그런 스킬이지만 풀차지를 하면 엄청난 범위+쏠쏠한데미지+이속감소디버프 까지 완소스킬이된다. 보통 상대를 다운시키고 차지를하여 기상무적이 풀리는타이밍에 넣는다.

심안도(시망도,실망도) - 모든 근접공격을 정면에 한해서만 완전방어해주고 반격기를 먹인다. 이 심안도를 얼마나 잘쓰느냐가 다이무스의 실력을 가른다. 하지만 정면으로 들어오는공격만 방어하기때문에 레나가 금강쇄를 옆이나 뒤쪽에 먹인다던가 하면 말짱꽝이다.
게다가 심안도를 발동시키고 바로 해제할수가없다. 일정시간 심안도 자세를취해야하는데 심리전에서 말리면 또 역관광이다.

잡기(백로떨어뜨리기) - 데미지는 별로면서 시전시간은 오지게도 긴 잡기. 적 다이무스가 잡기를 하고있다면 대기타고있다가 냠냠하면된다.

찹쌀떡(절명참철도) - 다이무스의 간지기. 생각보다 꽤 넓은 범위를 벤다. 벤적과 시전자는 기술이 끝날때까지 무적상태이며 시전 후 다이무스는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백업해줄 아군이 없거나 안걸린 적군이있으면 바로 역관광이다.
시야에서 우,좌측으로 약간 나간적도 참철도 범위안에 들어온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다이무스를 하려면 낙궁을 익혀야한다. 못하겠으면 진짜 다이무스 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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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설명만으로 보거든 짱센 다이무스다.

다이무스의 징징을 시작해본다...

일단 다이무스는 근접캐다. 

하지만 근접캐 치고 적은피통과 낮은 방어력에 딱히 이동기나 탈출기가 없다.

게다가 모든스킬의 후딜이 어마어마하다... 실패하거나 안맞은 적군이있으면 바로 역관광당한다..

즉 근접캐라고 나대면 죽는다는 이야기.

근캐지만 휴톤처럼 최전방에 서거나, 이글이나 레나처럼 뒤로돌아가서 유린하기도 힘든 캐릭이다.

게다가 이속도 그럭저럭이다.

진짜 다이무스는 인간적으로 상향이 필요하다.

다이무스는 운영법도 녹록치않다.



--------------다이무스운영법---------------------

다이무스처럼 팀상성을 타는 캐릭도 없다. 그의 성장은 팀에게 99퍼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팀이 백업과 운영을 잘해주면 다이무스는 쑥쑥 클것이고, 반대로 팀이 허접하면 다이무스는 진짜 아무것도 못한다.

또 게다가 다이무스는 1킬하고 1뎃하면 망한다. 언제나 생존이 최우선이다. 적 한명잡았으니까 한번죽어도되겠지? 이런마인드로 다이무스를 플레이한다면 망한다. 

다이무스는 정말 꾸준한 성장이 필요하므로 절명으로 1킬씩이라도 해야한다.
(이하 한타교전에서 자세히설명)

정말 꾸준히 립을 먹어야하고(립돌이), 최대한 국지전이나 1:1상황을 만들어야한다. 
(근데 급이 높아질수록 혼자노는사람이 없지..)

1:1은 다이무스가 절대 꿀리지않는다.

즉 다이무스를 했는데 적 테러캐가 있다! 그러면 정말 쌍수들고 환영해야한다. 그때야말로 다이무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기보다는 그래도 할일이생겼으니까.

도일을 막는경우에는 꼭 참철도를 써서 잡자. 초스트 건물에 안박히고 잡아내는게 중요하다.

아군이 교전하고있다면 얼른 달려가서 장작으로 어시를 먹거나 풀차지보름달로 킬을 먹어야한다.

야속해도 어쩔수없다. 그게 다이무스의 생존방식이다.

이렇게 꾸준한 립돌이와 테러캐를 끊어주다보면 레벨이 약간 높아지는데 이때 높다고 또 나대면 죽는다.

다이무스는 혼자 많이컸어도 2:1상황에서도 크게 나대면 안된다. 

항시 아군과 같이다니며 아군을 보조하면서 킬을 줏어먹는다! 라는마음으로 임해야한다.

지원하러 오는적이나 급습하러 오는적을 처단하는해야하는 다이무스는 아군 딜러가 마음놓고 교전할수있도록 등을 맡아줘야하고, 또 다이무스는 교전은 아군에게 맡긴다! 라는 마음으로 믿고 등을 맡겨야합니다.

이하 절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군의 백업을 믿고 그어야합니다.


------------------한타교전하는법-----------------

다이무스는 위에도 말했듯이 근접캐인데 최전방에 설수가없다. 다이무스의 한타 방식은 아래와 같이해야한다.

한타 하기에 앞서서 절명으로 적군 1명씩 끊어주는건 굉장한 성과다.

절명을 1명에게쓴다고 부끄러운게아니다. 어차피 한타에 쓸모도없는데 최대한 한타에 참여하는 적 수를 줄이고, 또 적 수를 줄이므로서 한타를 쉽게 걸지 못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1.한타하는데 테러가 왔다 -> 제일 좋은상황이다 주저없이 출동하자!

2.한타중인데 루이스나 이글등등 급습캐가 안보인다? -> 좋은상황이다. 후방에 위치하면서 난입을 막자. 1:1상황에서는 안꿀리는게 다이무스다. 게다가 이글의 천적이다.

3.그런거없고 5명 모두 한타를한다 -> 제일 거지같은상황이다. 언덕을 끼고 교전시 아군을 믿고 낙절명을 쓰거나 언덕지형마저 없으면 패런빨고 적 후방으로 가서 도박하는심정으로 아군을 믿고 찹쌀떡을 긋는다.

다이무스의 한타는 절명 쿨이 돌아왔으면 '한번 해볼까?'이고 쿨중이라면 그냥 답이없다. (아군사이에서 장작으로 깨작깨작...) 


-------------------템트리-----------------------

남자의 플레이! -> 극공

극공을가면 킬도 많이하고 엥간한 원딜은 보름달풀차지로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다이무스가 되지만 언제나 불안불안한 플레이를 할수밖에없다.

추천하는 템트리-> 절명으로 원킬낼수있게만 하고 장작링과 체력,회피,신발에 투자를하는걸 추천한다(그렇다고해서 최전방에 서서 몸대라는건아니다)

----------------마치며---------------

다이무스는 정말 상향이 필요하다.

나말고도 수많은 다이무스 고수들도 입을 모아 하는말이다.

그들이 하는말은 또한가지가있다.

[셀렉다이무스는 미래가없다]

다이무스하고싶으면 랜덤에넣고 나오면하는거지, 셀렉다이무스는 정말 미래가없습니다. 
(물론! 못하는 양민공방에서는 모든것이 예외겠죠?)

다이무스의 대사인 '나대지마라'는 바로 자신에게 하는말입니다. 나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