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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열심히 눈팅한, 한 때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였지만 저도 이제 오유를 자주 찾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볼 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서요.
18년 8월 25일, 이해찬 대표가 당선되던 그 날이 아마 제가 시게에 올렸던 마지막 글이더라고요.
그 때도 시게 여론 무지하게 이상했죠?
이재명을 탈당시키라는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한다는 둥,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거의 넘어가는 듯 한 분위기였죠. 온라인에선 거의 반반 갔다고 봅니다.
그 때 격렬하게 이해찬은 불의를 묵인하는 놈이라고 의사를 표현하던 사람들,
가입자수가 얼마 안되었던 분탕종자들,
이재명과 혜경궁 김씨 어쩌고 하던 사람들,
하나같이 2018년 10월 11일 이후로 활동이 멈췄더군요. ^^
활동을 그만 둔 날짜도 어찌 그리 다 똑같은지.... 계약 종료일인가?
지금까지 남아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진짜 뇌가 그렇게 생겼던지
아니면 돈도 못받고 무보수로 알바하는 친구들 같은데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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