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2학년이구요 

저랑은다르게 되게 이쁘고 몸매좋고 인기많은친구가잇는데

주위에서 저희둘을보면 사귀냐고할정도로 친하게지냅니다

서로 영화도잘보러가구요 밥도같이먹고 노래방도둘이가고 

군것질도같이하고요 그친구랑 2주전에 노래방을가고빙수를먹은적이있는데

그친구가 노래방비를다내고 빙수비를 거의다낸적이잇어요 

그후에제가 얻어먹고그랫으니 갚는겸해서 제가영화랑팝콘을 산적이있는데요

제가 그렇게느끼는건지 아니면 이친구가 그후로절약간지갑으로 

생각하는지 더치를할때 5:5가아닌 6:4정도로항상 제가더 많이냅니다

이친구가예전엔항상 자기가더많이내면 많이냇지 항상 5:5

하던친구엿는데 그친구가요즘돈이없는건맞는데 그래도 더치할돈은되는데

절 지갑으로생각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알고지낸진 3년정도됫고 

일주일에 5번은만나는친구입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저한테

지갑안녕 그러는데 이게요즘은 장난으로안받아드려지네요..

내용더 추가하자면 이친구가 예전엔 만원가량나오는 택시비도

자기가혼자 다내고 돈을 자기가더많이 내는경우가많앗는데

왠지 제가 영화보여준이후로 살짝변한거같아요 ㅜㅠ

근데 제가알기론 쟤가 연락하는남자는 만나는남자인친구는 저밖에없어요 

아마 저친구의 여자인친구남자인친구합해서 만나는횟수 세손가락안에 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