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세대주택 (빌라)에 이번년도 3월부터 전세로 들어와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총 8가구 지난달즈음에 1층에 살고계신다는 분이 오셔서 이집은 하수구에서 물이 안올라 오냐면서 물어보시길래 저희집은 그런적 없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알고보니 1층에 하수구가 막혀서 역류를 해서 집이 물바다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엔 2층까지도 물이 올라온적이 있다고 하면서요 (작년에도 공사를 했는데 공사가 제대로 안됐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번주에 1층에 있는 집이 하수구 공사를 하고 190만원의 공사비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돈을 4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나눠서 내자고 70만원은 지금까지 관리비겸(한달에 만원) 모아둔돈이있고 나머지 집들이 나누면 한 가구당 15만원씩 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1층이막히면 2층 3층 다 막히게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돈을 제가 내야하는건지 아니면 집주인이 내야하는지(저희는 2018년 2월에 나갈예정입니다) 아니면 안내도 되는건지 아예 감이 안잡혀서 도움부탁드리려고 글을올렸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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