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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수진은 본인이 해명하길 '선거 당시 후보 신청 하루 남겨두고 자신이 직접 뛰어다니면서 관련 서류를 챙기고 다니느라 바빠서 그런 실수가 생긴거 같다'라는 말을 했다. 그말이 사실이라고 친다면 문제가 생기는데, 어떻게 수백만원도 아니고 자기 현금 재산의 66%나 되는 11억을 빼먹고 신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단순하게 계산해봐도 눈에 안띄려고 해도 띌수밖에 없는 차액을 그냥 모르고 넘겼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겠는가? 그게 사실이라도 자기 재산내역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무능한 인사를 국회의원으로 앉혔다는 말이된다.
2. 조수진과 같은 '실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었다(물론 거액이 아니라 수십~수백만원 선의 누락). 그래서 최근에 후보들이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보완하기 위해 정부에서 클릭 한번으로 일반인들이 연말정산 신청때 국세청에서 확인하듯이 후보의 계좌정보 등 재산내역을 한번에 열람할 수 있는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제공했기 때문에 후보들이 '재산 누락'을 일부러 하지 않는 이상 실수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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