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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00902125145584
이라는 기사 입니다. 가능성이라는데 단톡방에 퍼나르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그래서 조국 딸 세브란스 피부과 지원했다는 가짜뉴스 공작이, 현재 의사 파업과 마찬가지로 다소 정치적인 목적의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선일보가 확인 안하고 기사 만드는 습성을 이용했네요.
하지만, 이 단톡방에서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람은 책임을 질까요 안질까요?
사실, 좀 이해가 안가는 지점이기도 하고, 굉장히 실망스러운 지점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사회를 모른다지만, 저 정도 수준일 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마스터 진이나 기생충 교수랑은 좀 결이 다른 방향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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