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의견이 왜 지지를 못 받을까..라고 생각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어차피 단수시니...지지따위를 얻을 생각은 없으시겠군요..
제가 잘난 것은 없지만...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살아서...경험이란게 있기 때문에..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상대에게 이야기를 할때는 상대를 최대한 존중함으로써 그 사람이 자신에게 진심으로 말 하고 있다라고 느끼게끔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게 말을 잘 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말을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하고, 상대가 느끼게끔 하는 것이 말을 잘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께서는 말 잘 하려고 하는게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시겠지만..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확실히 아실줄 믿습니다....
-----------------------

상대에게 이야기를 할때는 상대를 최대한 존중함으로써 그 사람이 자신에게 진심으로 말 하고 있다라고 느끼게끔 하는게 중요하다는건 저도 충분히 알고 있으며 하고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 사람이 가진 지적수준이 갸름할수 없을 정도의 최하위를 바득바득 기고 있다면 이야기는 틀려지지요.

느낌이라는 것은 너무도 상대적인겁니다. 분명히 다른 사람이 알아듣던 말들을 또 다른 사람은 못느낄수 있는거지요.

가장 쉽게 뜻을 전달할수 있는 말은 한자 입니다. 한자 속에 뜻이 있으니깐요.
한자를 모르시면 복사하셔서 검색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도 하지 못하면 그건 이미 충고를 받아드리는
자세 부터 틀렸다는거지요.

충고의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넌지시 던져주는 충고, 독기를 품고 다그치는 충고, 조롱과 조소를 담아 자극을 주는 충고. 등등.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충고의 방법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충고를 한다는 의미는 이미 상대방 보다 모든 수준에서가 아닌 충고를 하려하는 부분에서 만큼은 우위를 점하고 있기때문에 하게 되는게 충고 입니다.

다른 부분에서 어떨지 모르겠으나 충고되는 부분에서 만큼은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지지를 못얻는다라.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보셨는지 궁금하군요.
포퓰리즘에 쌓여 똥 오줌 못가리고 친분 있는 사람이 올린 야한 자료 등은 반대 하나 없이 버티고,
안면이 없던 사람은 그 보다 약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줄줄이 반대 먹고 보류게시판에 가는게
백원님이 말하신 다른 사람들의 지지라면 그 따위 지지 개나 줘버리지요.

저는 문제가 되지 않는 글에는 아무런 소리 안했습니다.
그 글이 문제가 되기에 다른사람들의 뭇매형식의 친분을 이용한 집단다구리를 맞으면서도
충고를 해주는거지요.

공자천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험과 세월이 중요하긴 하나 그저 싫은 소리 한다고 그것을 충고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찌질과 태클이라는 거지같은 포장지로 감싼뒤 하는 집단 다구리에 참 좋게도 존중하며
충고를 해주겠습니다?

이해되셨을거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