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점진적 경기회복으로 갈 것 같은데.....

버냉키가 9월말 어떤 말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유럽쪽은 지원관련해서 협의는 하고 있는 듯 한데;

2008년 이후 유럽, 미국에서 돈이 너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인데

ECB에서 인플레이션 감수하고 달러 풀었고, 프랑스, 독일쪽은 그리스 지원쪽으로

길목잡은 것 같은데......무디스에서 프랑스의 대형은행 신용등급을 낮추었고, 프랑스 CDS도

급상승 중이라........프랑스, 독일이 그리스에 지원을 해준다고 하여도 자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시기라........지원 규모가 클 것 같지는 않은데......프랑스, 독일이 그리스에

지원해준 자금의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그리스 부도시 프랑스, 독일의 경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박박 긁어서 지원해줄 듯 하구요.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브릭스에서 남부유럽의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미국쪽은 경기가 하향되어 인플레이션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버냉키가 돈 좀 풀고,

유럽의 인플레이션으로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도 궁금합니다.

요즘 안전자산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 유럽의 경기위기 극복에 대한 기대감일 듯 한데.....
아직 실물지표가 심리지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유럽의 경기 극복의
사실만으로는 상승선에 한계지점이 의외로 낮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경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