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를 찾아 면세를 헤메는 잉여코덕입니다.원래 계획은 립스틱만 20만원 어치를 지르는 거였는데...!내취향=남취향인지 어째 고르는 것 마다 품절품절...큽...한달째 기다리는 중이지만 일시품절이라던 상품은 품절이 풀리지가 않네요ㅡㅡ
결국 노선을 바꿔 파데를 지르기로 했습니다!친구는 품절된 김에 아껴서 여행지에서 맛난걸 먹자고 했지만..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요^0^그리고 사실 지난 여름이 너무 더웠던지 제 더블웨어가기름층??과 분리되는 참사가 일어나서 사야하긴해요.
저는 전형적인 수분부족 지성이구요.기름값이 오를때마다 전신의 기름을 긁어가서 팔고 싶어질만큼 기름부잡니다.모공은 좀 있고 트러블은 없고 요철부자인 애매하게(...)좋은 피부의 소유잡니다.뭔가 안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닌..
지속력은 좀 있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무너지는건 뭘써도 똑같아서..지속력이 좀 떨어져도 무너짐이 이뻤으면 좋겠어요.색도 이뻤음 하구요.그대신 커버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컨실러가 열일해주겠죠ㅎㅎㅎ
많은 코덕분들의 의견 부탁드릴게요!!이번엔 꼭 인생템 만나보고 싶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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