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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중대'. 조국·윤미향 사태에서 정의당이 빠진 가치의 위기는 재정의 위기마저 불렀다. 21대 총선에서 진 빚만 40여억원에 달한다.
오는 9월 당대표 등을 새로 선출하는 조기 동시당직선거를 치르지만, '포스트 심상정'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에서 이른바 '진보정당의 위기'를 거론하는 이유다.
17일 정의당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1대 총선은 정의당에 44억~45억원의 부채를 남겼다. 당 관계자는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에 총 73명의 후보를 냈다"며 " 당이 각 후보들에게 3000만원 가량을 지원했었는데 이렇게 진 빚만 헤아려도 20여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현역 의원 6인은 매달 세비의 절반을 특별당비로 납부하고 있을 정도로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 4급 보좌관보다 실수령 월급이 적다. 한 비례대표 의원은 "원래는 특별당비가 세비의 25% 수준(220만원)이었는데 앞으로 1년 간은 세비의 50% 가량(450만원)을 특별당비로 납부해야 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큰 꿈을 품으며 무리를 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636692&date=20200817&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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