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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추세면 곧 병실이 모자랄 수 있다고 하며 교회 성가대에서 마스크 벗고 노래를 불러 확진자가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 확진자 추세 (출처:다음) ⓒ 다음
대부분의 정치인이 발언할 때 마스크를 벗는 데 꼭 쓰고 발언하는 모범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국회 의사당 내에서도 턱스크를 쓰고 있는 의원도 여럿 본 적도 있습니다. 최근 차기 대권 설문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1위를 한 이재명 지사님은 마스크를 쓰고 발언하시는 모습이 다른 정치인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 대표자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님과 마스크 벗고 대화 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할 분이 있을 거 같아 첨언하자면, 연배가 높은 이낙연 의원님이 마스크를 벗자고 제안하셨기 때문에 벗은 거였습니다)
▲ 관악구에서 설치한 공원 내 현수막 ⓒ 두눈
동네 공원에 산책하러 가끔 가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스크를 쓰고 공원 내 둘레를 도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난간 보수 민원이 확실히 되지 않아 제차 관 안구에 민원을 넣으면서 마스크 쓰고 산책하자는 안내문도 공원에 부착해 달라고 요청했고 감사히도 두 개나 만들어 설치해 두었습니다. 난간 문제도 확실히 해결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주권자로서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 육육 기부의 날에 넣은 난간 보수 민원이(http://dunun.org/35939)
제대로 되지 않아 다시 민원을 넣었고 드디어 깔끔하게 해결됨 ⓒ 두눈
지난 목요일부터 4일간 745명이나 환자가 폭증했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이렇게 바이러스는 확 퍼질 수 있습니다. 백신이 상용화되기 전에는 서울시의 캠페인처럼 "시민이 백신입니다." 생활이 불편하겠지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예방 수칙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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