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12월 5일 여러분들의 대표 심부름꾼으로
약자와 농성에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을 치료해주고 보호하라고 명받았습니다.
이런 큰 플랜카드와 깃발을보시면.
식수.최루탄등으로인한 피부발열현상 등을치료할만한 응급약품등을 구비해놓을 예정입니다.
의학적으로 지식이있는 간호사분이 참여할 예정이며
쉐도우히어로 응급치료 센터는 간단한 응급처치를 위한 임시 치료소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전문적 진료를 볼수없음을 알립니다.
모든 임시치료비용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저는
민중총궐기와 촛불집회에 참여한바가있습니다.
거기에대해서 문자나 연락처로 저도 일베나 다름없다는식으로. 빨갱이라느니 연락오신분들이 없지않아 있었던걸로기억합니다.
커뮤니티회원분들이 아니라 페이스북에 제가 소식을 업데이트하면서 그렇게된거죠 ㅠㅠ
정확히 여기서 짚고넘어가려구요
제가 참여한이유는
국민이 나라에게 무었을바라고 소리칠때.
그 농성이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받는 대한민국을 원하기 때문에 그권리를 말하려고 가는것입니다.
약자와 국민.학생.노인분들께서도 아주많이 참여한다는것을 저는 눈으로보고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약자에게는 더욱 위험한자리이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시위가아닌 그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러가는것입니다.
12월 5일 민중총궐 자리에서 다친 의경분이 눈에띈다면 농성을하는 국민이든 의경분이든 가리지않고 치료해드릴생각입니다.
(여기서 제가 또 욕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자리에 잇기싫어도 자기가하시싫어도 까라면 까야하고 서라면 서야하는의경이기 때문에이지요.
(이사진은 민중총궐기 와 전혀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전세계 나라돌아가는 소식에 관심이 많은편입니다.
정치쪽으로는 개인적인 견해는 없지만.
예전 몆년전에 이런 뉴스와 사진을 본적이 있네요.
방패와 진압봉을 들고있는 경찰들 에게 어린이들이 다가갑니다.
학생들이 많이 시위를 하고있었구요.
어린이와학생 들은 경찰관 형,오빠.아저씨들에게 꽃을선물하고 가슴에 꽃을 달아줍니다.
그후 몆시간이지나 강력제지 연행하라는 무전이왔고. 그들은 가만히서서 눈물만흘리며 그것을 따르지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무었을 말하는지 여러분들은 알겁니다.
저는 12월 5일 여러분들의 대표심부름꾼으로써 약자와 국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러갈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자리가있다면 조용히 서서 그들에게 식수와 꽃. 그리고 가만히자리에앉아 그들을 바라볼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또한번 12월 5일 민중총궐에 참여할예정입니다. 농성과 시위가아닌 국민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러갑니다.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초록색리본을 배포할것입니다.
우리는 그리고나는 폭력이아닌 정당한 국가에 소리를내기위한 외침일 뿐입니다.
국가는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