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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였었는데 도무지 알 수가없었다 뭐 딱히 느끼는바도 없었고
왜 술마시고빵먹으면서 경건해야 하는지 이해할수도 없었고
기도하면서 울고, 방언 아무렇게나 씨부리는것도 이해할수가 없어서
형식적으로 몇년 더 다니다가 그냥 그만뒀고...
결정적으로 진화론을 틀리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마귀가 만들어낸 산물처럼 보듯이 보니...
정이 안감 그래서 때려치려고 했는데
파스칼인가 페르만가 개같은 수학자새끼가
'신이 있으면 종교 믿고 천국가는거고, 신이 없으면 마는거고. 그니까 확률상 신믿는게 좋다.'
이딴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보고 요즘 다시 다녀야되나(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이슬람 사원이든)
아오.....생각해보니 안믿다가 죽어보니 불지옥이거나, 얼음지옥 막 이런데서 깨면 어떡해....
어찌해야 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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