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라도지역의 고령화가 심각할 뿐 아니라 농장들의 외노자수요들로 인한 외국인들도 매우 많아져 있음.
이미 지금도 중국이 만약에 한국으로 쳐 들어온다면 인구가 적어서 저항이 덜한 전라쪽으로 올 가능성이 매우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일본조차도 부산과 마산쪽으로 쳐 들어오던 전통적인 루트를 포기하고 전라쪽으로 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왜냐면 전라쪽으로 상륙에 성공하는 순간 한국공군의 광주비행대들과 진주공항까지 삽시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공과 주공을 교란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작전을 따라서 주공이 경상도쪽으로 가는 척 하고는 실상은 항모전단을 포함한 조공이 경상도로 가는 동안에 실제의 상륙은 전라도로 빼면서 서남부의 한국공군을 상륙군으로 무력화시키고 나서는 항모전단으로 김해공항과 대구의 항공세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전략적인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공군은 모두 남부지방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충청도에 있는 항공대들도 있기하지만 대구와 광주가 무력화되면 한국공군의 제공권은 거의 지리멸렬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일본놈들이 경상쪽으로만 온다면 광주와 충청, 수도권에 예비대를 두고는 김해와 대구에서 출격한 한국공군기들이 부산앞바다와 부산상공에서 화려한 공중전을 펼치게 되는 혈전이 벌어질 수 있지만 광주가 날라가면 혈전을 펼칠 전장조차 상실하게 된다. 심지어는 현지인들이 적어서 장악하기 좋은 전라지역으로부터 일본 항공자위대 전력이 전라지역에서 출격하는 꼬라지도 볼 수 있어요.
김해공항일대는 매우 높은 인구밀도가 있는 지역이라서 게릴라들이 박격포라도 쏘면 그 비싼 항공기가 파손되니까 게다가 김해공항까지 북상하는 길만 해도 부산과 창원과 김해일대의 사람들이 저지하는 만만치 않은 루트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매우 비싼 피를 흘리고도 얻을 수 있는 것은 겨우 한국공군이 김해공항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정도이고, 그 이점은 대구의 비행기지가 대체하기 때문에 별반 큰 의미가 없는 전술목표인 반면에 전라지역은 앞으로 이대로 가면 뻥 뚫리게 된다는 거다.
더 크게 보면 이제는 서울의 북부지역에 대한민국의 모든 역량을 몰빵해서 북한만을 상정한 안보를 한다는 것 자체가 박정희시대에나 통할법한 낡은 발상인 것이다.
소싯적 휴전선 육방부 중심의 안보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북한에 대한 안보는 서울과 경기권 사람들의 몫이라면, 일본의 침략은 부산과 경상도 사람들이 막아야 하고, 중국의 서해로부터의 침략은 또한 경기도와 충청도와 전라도 사람들이 막아야 하는 북한중심안보에서 전국토방위개념으로 넘어가야만 한다.
그러나 전라지역은 소멸위기예정인 거주구들이 너무 많고, 예비군 자원도 매우 희박하게 될 것이므로 반드시 한국의 안보에 공백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이미 예측되고 있다.
뭐 이딴거에서도 다 예측하는데 말이다.
중국이 한국을 침략하려면 한국의 육군이 강한 이상 정면에서 쳐 들어가서는 떼도륙만 당할 뿐이지만 서남부쪽부터 쳐 먹는 것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위의 그림을 보고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좀 아는 놈이면 21세기에 들어서 맹골수로의 전략적 가치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단거다.
다시 말하지만 통합당은 그냥 소싯적 노인들 라떼에 국제시장이 어쩌구저쩌구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작자들이고,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도 서울밖에는 모르는 병신같은 우물 안 개구리 페이퍼테스트 엘리트 그런 놈들이라는 거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중국이 한국을 정면에서 방법하기는 어렵지만 해상권을 쳐 먹고는 봉쇄해버리면 무역 없으면 하루도 못 사는 한국의 방어역량까지도 바다를 봉쇄당하면 삽시간에 무력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미 그런 지점들을 다 보고는 미군도 평택으로 갔다고도 할 수 있지.
여기서 시사점은 한반도의 국토균형발전은 이제는 안보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는 거다.
애초에 국방력의 태반을 북한만을 상정으로 배치한 것부터가 글러먹은 것이지. 그리고, 통합당 노인네들은 안보고 나발이고, 땅값만 오를 수 있다면 제주를 짱개가 다 쳐 먹어도 된다는 주의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금강권으로라도 좀 분산시켜야 상기한 문제들에도 대응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