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공개해놨다고 한 기사들 다 보니
조작도 진짜 허술하게 해놨다
서울에 cctv 저기에 몇개만 있냐
저따위 다 가린 배우 한명 공개 한답시고
저 장면들만 아주 자신있게들
예정된 연출인것 마냥 언론에 공개하는데
정작 얼굴은 한장면도 보이지 않아.
아니 현대 스노우같은 어플 필터로도
영상마저 필터되는데 차라리 얼굴이라도 합성하지
그냥 저렇게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가는 몇 장면으로
상황을 호도한다고??
허술하다못해 기가 찬다
의혹 의심글엔
페북에 게시글은 몇개 되지도 않거나 아예 없고
페친도 몇명없는 SNS가계정들
득달같이 달라붙어 설치는거 보면
관련 기사 뜨는 곳에 대기타고 있다가
의혹 글 달리면 바로바로 대댓글로
의견 묵살하고 비난하는거로 지령 받은거지
지금 여기 이 오유에도 엄청 많다 진짜로
평소 일반 개개인 네티즌들이 드립치며 우스갯소리하는 댓글들이 아니다.
몇계정만 들어가서 댓글목록 살펴보면 가관이다.
이 글에도 비난할 댓글 부대들 아주 기대가 될 정도.
어떤 논리나 근거가 없다.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거니까
'소설 그만쓰세요 어휴 수준하고는..'
뭐 이런 1차원적인 비난들 밖에 보이지 않아
이제는 패턴도 짐작 가능할 정도.
비난 댓글들이 많을 수록
오히려 자살당했다고 확신만 점점 더 들게 된다.
다 찾아가서 다른 곳에 달은 댓글들 보고있다
지금 일하는(?) 것들
하나같이 비난, 역정, 비아냥 글밖에 안보여 너네
좀 퀄리티 있게 일하지
뭐 받은만큼만 하는 영혼없는 댓글들 일테니 오히려 이해한다 이건
아주 갑작스러운 성추문 하나때문에
자살까지 갔을 심리상태를 이야기하는 댓글들도
하나도 공감 안된다.
이렇게 허술하면 의심부터 해야 정상인데
성추행이라는 죄를 씌운 프레임만 팩트로 몰아가서
그런 죄를 지은 정치인의 자살에 대한 비난으로,
피해자는 어쩌고 자살했냐라는 부분부터 생각하도록 논점을 돌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도
노희찬 의원도
국정원 마티즈 자살사건도 이랬고
이번 박원순 시장까지.
아니 무슨 유서쓰는 담당은 한명인건가 ??
문맥들이 다 비슷하냐 어떻게?
그들의 삶을 좀 조사해보고 그들 삶에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한을 적을만큼의 디테일을 연출할 생각도 없어보여
언론의 보도도 너무 수상한 점이 많다 못해
이미 짜여진 각본을 시간별로 보도하는
마치 수준 떨어지는 B급 영화보는 느낌이다.
(그 마저도 손발 안맞음)
수색하는 과정, 타살의 흔적을 밝히기도 전에
자살로 추정하고 내보내는 언론.
법정 공방으로 시시비비 따지지도 못할 정도로
시간상으로 얼마 되지도 않은 여비서 성추문에 관한 고소.
해당 고소인은 또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댄다.
정말 성추행을 당해서 생긴 피해의식 때문이 아니라
이 거물 살인극에 이용될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거겠지
작당한 당사자들은 마치 기승전결의 디테일을 전혀 생각도 안하는
아주아주 허접한 영화감독의 영화를 보는 것 마냥
헛웃음만 나오는 이 상황들 뭐냐 진짜
아니 진짜 누가 이딴 허접한 연출을
자살이라 생각하나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거대하고 어두운 힘의 태엽으로
조작되어 돌아가고있는 위화감이 너무 잘 들다못해
아예 드러내는것 같아서 진짜로 공포감이 들어 소름이 끼친다.
솔직히 노통때는 지금 보다 어렸고 견식이 없어
설마설마 하면서 정말 자살인걸까... 하고 묻어두었지만
이제 확신한다.
전부 다 분명히 살해당했다.
이건 그냥 정치인들에게
무언의 압박 주는거지
눈치 있는 민중들은 아무 영향도 못주고
잠시 들끓다 말거란거 알거고
아니면 그딴거 다 묵살할만큼 힘이 있는거던지
노무현 대통령도
노회찬 의원도
국정원도
박원순 시장도
저들이 예전부터 우울증이든 뭐든 그런 자살로 가기까지의
심리적 동향이나 정신과 치료 같은게 하나라도 있었나?
그냥 그들끼리의 정쟁에서
아주 초강수 둔거다
무서워서 글쓰는 것도 주춤되는데 속이 터지고 소름돋아서 그냥
답답하고 개탄 스러워서 쓰는 이 글.
이 글보다도 위에 말했던 저분들의 유서는
하나 같이 정성도 없고 영혼도 안담겨있다.
그냥 너무 무섭다.
노무현 , 문재인 , 박원순 , 노회찬
모두 연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그 올곶은 사람들 가운데 3명이 자살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런 책임감으로 애초부터 정치계에 들어갔을거 같나